AI 핵심 요약
beta- 롯데칠성음료가 11일 충주2공장서 ZWTL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 충주2공장은 폐기물 매립 없이 전환율 100%를 달성했다
- 롯데칠성음료는 재활용 확대와 ESG 경영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맥피·효모 사료 재활용, 폐유리병 순환자원 인정으로 전환율 높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충주2공장이 폐기물 매립 없이 전환 처리 100%를 달성하며 국내 음료기업 최초로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UL Solutions의 'ZWT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과 순환자원 활용을 강화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ZWTL은 'Zero Waste To Landfill'의 약자로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매립되지 않고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등으로 전환되는 수준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UL Solutions는 폐기물 전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충주2공장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제품인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를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이다. UL Solutions의 검증 기준인 UL 2799에 따라 폐기물 처리 현황을 정량 분석한 결과 매립 없이 100% 전환율을 기록했다. 이 중 1%는 폐기물을 소각해 열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됐다. 충주2공장은 지난해 골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맥피와 효모 등을 농가 사료로 재활용하고, 최종 폐기물 처리 업체의 재활용 절차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2024년 6월부터 폐유리병류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폐기물 전환율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충주2공장을 포함한 국내 전 공장에서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 운영 전반에서 약 3000톤의 플라스틱과 약 6400톤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폐기물 전환율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