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노동

속보

더보기

중동발 고용 충격 지표로…노동부, 고용상황 모니터링 및 취약업종 지원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권창준 차관이 12일 고용상황 긴급회의를 열었다.
  • 노동부는 하청업체 고용점검과 지원 확대에 나섰다.
  •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해 17개월 만에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취업자 감소, 2024년 12월 이후 17개월 만
"고용위기 선제대응·특별지원 추가 지정 검토"
"하청업체 등 경기상황 취약한 곳 면밀 점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15세 이상 전국 취업자 수가 1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노동시장에 중동전쟁의 충격이 반영되면서 지난달 고용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긴급 회의를 열고 하청업체 등 일선 현장의 고용상황을 더 면밀하게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제도를 활성화하고, 청년 뉴딜 프로젝트는 신속 집행한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12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긴급 고용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중동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상황이 언제 회복될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진단했다. 회의에는 노동부 고용정책실 실·국장 등 본부 주요 간부들과 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했다.

권 차관은 "일시적 경기변동이 고용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조업 등 피해기업들에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등을 적극 안내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업종별 협·단체 등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위기 징후 발생 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또는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을 추가 지정하겠다"고 했다.

고용위기지역·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제도는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된 지역이나 업종을 정부가 정하고, 기업의 해고 방지 및 근로자 생계 유지 등을 위한 여러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앞서 정부가 낸 범부처 청년 일자리 대책인 청년 뉴딜 프로젝트도 집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권 차관은 일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업종별·지역별로 세세한 부분까지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하청업체 등 경기상황에 가장 취약한 곳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고용지표가 악화하면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의 긴급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24년 12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2개월 연속 하락한 63.3%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p) 줄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사진=고용노동부]

청년층으로 대상을 좁혀 봐도 상황은 좋지 못했다. 15~29세 쉬었음 인구는 38만4000명으로 1만2000명(3.0%) 줄면서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취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5만5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2021년 1월(-31만4000명) 이후 5년 4개월 만에 나타난 최대 하락 폭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 23개월, 건설업은 25개월째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들 산업의 취업자 수는 각각 14만명, 4만명 감소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 등이 누적되면서 주요 산업의 취업자 수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전날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일부 업종에서 수급 차질이 나타나고 있고,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여러 업종에서 영향을 받는 모습"이라며 "최근 반도체가 수출을 주도하고 있으나 취업자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제조업에서 반도체의 비중은 4% 정도로 보고 있고,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더라도 (반도체는) 다른 업종에 비해 취업유발계수가 낮다"고 설명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