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체코와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후반 중반 1-1로 맞서고 있다.
- 한국은 후반 15분 크레이치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 후반 23일 황인범이 이강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한 마무리로 이번 대회 첫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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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민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골은 황인범의 발끝에서 나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중반까지 1-1로 맞서고 있다.

한국은 후반 15분 체코에 먼저 실점했다. 블라디미르 코우팔(호펜하임)의 스로인 이후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한국은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문전으로 파고들며 공을 잡았다. 상대 골키퍼가 빠르게 뛰쳐나왔지만 황인범은 침착하게 페인팅 동작으로 골키퍼와 수비수를 동시에 속였다. 이어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은 수비수의 발끝을 스치며 골문 구석으로 향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골이자 황인범의 값진 동점골이었다. 선제 실점 이후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하며 공격의 변화를 준 홍명보호는 황인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노리는 한국은 황인범의 동점골을 발판으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에 도전하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