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농협이 12일 충주시 일대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 11일 충주·제천에 우박이 쏟아져 사과·밭작물 약 50농가, 60ha에 피해가 발생했다.
- 충북농협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긴급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1일 충북 충주와 제천 일대에 우박이 쏟아지면서 과수 및 밭작물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사과 등 주요 과수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역별로 산발적인 우박이 내리며 충주시 동량면·산척면, 제천시 백운면 일대 농경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약 50농가, 60ha 수준이다.
다만 현장 조사와 추가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 면적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우박이 강하게 쏟아진 지역에서는 사과 표면에 상처가 생기거나 낙과가 발생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이 컸다.
일부 밭작물도 잎과 줄기가 훼손되며 생육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가들은 "수확을 앞두고 있었는데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충북농협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날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피해가 집중된 충주시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우박과 저온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