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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026 월드컵 13일 B조 미국-파라과이전, 홈에서 첫 승 노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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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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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파라과이가 13일 미국 잉글우드에서 D조 1차전을 치른다.
  • 미국은 유럽파 중심 스쿼드와 측면 공격력으로 홈 첫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 파라과이는 견고한 수비·역습·세트피스로 맞서 저득점 접전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미국 vs 파라과이 경기 분석(6월 13일)

6월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 미국과 파라과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미국은 파라과이·호주·튀르키예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인 만큼 미국은 승리로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미국 (피파 랭킹 17위)

미국은 홈에서 치르는 월드컵이라는 압박과 기회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한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개최국다운 경쟁력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 타일러 애덤스(AFC 본머스),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세르지뇨 데스트(PSV 에인트호번), 안토니 로빈슨(풀럼), 지오반니 레이나(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티머시 웨아(올랭피크 마르세유), 말릭 틸먼(바이어 레버쿠젠)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종 명단을 꾸렸다.

부상 변수도 있었지만 파라과이전을 앞두고는 긍정적인 소식이 많다. 센터백 크리스 리처즈(크리스털 팰리스)는 발목 부상 우려가 있었으나 회복해 출전 가능한 상태다. 포체티노 감독은 리처즈를 포함한 26명 전원이 선택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명단 합류가 유력했던 미드필더 조니 카르도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발목 부상과 수술 여파로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미국의 강점은 공격 2선과 측면 자원이다. 풀리식은 대표팀 공격의 기준점이고, 데스트와 로빈슨은 측면에서 전진성과 활동량을 동시에 제공한다. 맥케니와 애덤스가 중원에서 균형을 잡아준다면 미국은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다만 수비 라인을 높게 올렸을 때 생기는 배후 공간과 골키퍼 선택은 경기 전까지 변수로 남아 있다.

-파라과이 (피파 랭킹 41위)

파라과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다. 팀 전체의 동기부여가 매우 크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미국전을 앞두고 단순히 월드컵에 참가하러 온 것이 아니라 경쟁하기 위해 왔다는 뜻을 강조했다.

최종 명단은 파라과이 특유의 단단한 수비와 강한 몸싸움, 빠른 전환 공격을 모두 보여준다. 수비진에는 주장 구스타보 고메스(파우메이라스), 오마르 알데레테(선덜랜드), 주니오르 알론소(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파비안 발부에나(그레미우)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디에고 고메스(브라이턴), 안드레스 쿠바스(밴쿠버 화이트캡스), 다미안 보바디야(상파울루), 마티아스 갈라르사(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포함됐다. 공격진에는 미겔 알미론(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안토니오 사나브리아(크레모네세), 훌리오 엔시소(스트라스부르), 가브리엘 아발로스(인데펜디엔테), 이시드로 피타(레드불 브라간치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큰 변수는 엔시소다. 그는 대회 직전 부상으로 몸 상태에 물음표가 붙었지만, 알파로 감독은 회복세가 좋고 출전 여부를 계속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엔시소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면 파라과이의 전환 공격은 훨씬 날카로워진다. 반대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 알미론과 디에고 고메스의 공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파라과이는 객관적 전력에서는 미국보다 아래로 평가되지만, 남미 예선에서 강한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비 조직력, 몸싸움, 세트피스, 역습을 모두 갖춘 팀이기 때문에 미국이 쉽게 주도권을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면 경기 흐름은 예상보다 까다로워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 대표팀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전술 및 매치업

미국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3백과 4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팀이다. 파라과이전에서도 3-4-2-1 또는 4-3-3·4-2-3-1로 변형 가능한 유동적인 구조가 예상된다. 핵심은 전방 압박, 빠른 측면 전개, 그리고 풀리식과 데스트·로빈슨을 활용한 측면 장악이다. 데스트와 로빈슨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미국은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지만, 공을 잃은 뒤 측면 배후 공간을 내줄 위험도 함께 커진다. 

파라과이는 4-2-3-1 또는 4-4-2에 가까운 수비 블록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알파로 감독의 팀은 무리하게 점유율을 가져가기보다 두 줄 수비로 라인 사이 공간을 줄이고, 볼을 탈취한 뒤 알미론·디에고 고메스·엔시소 쪽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특히 미국의 측면 자원들이 높게 올라간 뒤 생기는 배후 공간은 파라과이가 적극적으로 노릴 지점이다. 

◆키플레이어

-미국 :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

풀리식은 미국 대표팀 공격의 기준점이다.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세트피스 킥, 박스 근처에서의 마지막 패스와 슈팅 모두 미국 공격의 질을 결정한다. 미국이 파라과이의 낮은 수비 블록을 깨려면 단순한 크로스보다 풀리식의 1대1 돌파와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살아나야 한다. 

-파라과이 : 디에고 고메스(브라이턴)

엔시소의 몸 상태가 불확실한 만큼, 파라과이의 실질적인 공격 키는 디에고 고메스가 쥘 가능성이 크다. 그는 중원에서 압박을 견디고 전방으로 첫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미국이 높은 위치에서 압박할 경우 파라과이는 한두 번의 전진 패스로 미국 수비 라인 뒷공간을 공략해야 하는데, 그 출발점이 고메스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디에고 고메스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미국의 홈 첫 경기 압박감

미국은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얻지만, 동시에 부담도 크다. 경기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 패스 템포가 빨라지기보다 급해질 수 있다. 파라과이는 바로 그 지점을 노릴 것이다.

크리스 리처즈의 컨디션

리처즈가 출전 가능하다는 점은 미국에 큰 호재다. 다만 부상 회복 직후라는 점에서 90분 내내 고강도 수비 라인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파라과이가 사나브리아를 축으로 버티고, 알미론이 측면에서 침투하면 미국 센터백 라인의 커버 속도가 시험대에 오른다.

훌리오 엔시소의 출전 여부

엔시소가 선발로 나올 경우 파라과이는 훨씬 공격적인 선택지를 갖는다. 그는 좁은 공간에서 방향 전환과 중거리 슈팅이 가능한 선수라 미국의 압박을 한 번에 무력화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 감각과 통증 관리가 완전하지 않다면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측면 배후 공간

미국은 데스트와 로빈슨을 적극적으로 올려 측면에서 우위를 만들려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두 선수가 동시에 높은 위치를 잡으면 공을 잃은 직후 뒷공간이 열릴 수 있다. 파라과이는 이 공간을 알미론과 엔시소의 속도로 공략하려 할 전망이다.

세트피스

미국은 풀리식, 레이나, 데스트 등 킥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위협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파라과이도 고메스, 알데레테, 알론소처럼 제공권과 몸싸움에 강한 수비수들이 있어 세트피스 한 방으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알파로 감독도 미국의 세트피스 위협을 경계했다.

[서울=뉴스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 크리스천 풀리식 [사진=로이터]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 종합 전망

전력, 홈 이점, 선수층을 종합하면 미국이 근소하지만 분명한 우위에 있다. 특히 풀리식, 발로건, 맥케니가 전방 압박 이후 빠르게 슈팅까지 연결한다면 파라과이 수비도 오래 버티기 어렵다. 미국은 조별리그 1위 통과를 노리는 입장에서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다만 파라과이는 전형적인 남미 언더독으로만 볼 수 없다. 수비 조직력, 강한 몸싸움, 세트피스, 그리고 전환 공격을 모두 갖춘 까다로운 팀이다. 16년 만의 월드컵 복귀라는 감정적 동력도 크다. 미국이 초반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는 점점 파라과이가 원하는 방향, 즉 저득점·몸싸움·세트피스 싸움으로 흘러갈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미국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파라과이가 낮은 블록으로 버티는 그림이 유력하다. 승부처는 전반이다. 미국이 초반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면 홈 분위기를 타고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파라과이가 전반을 0-0으로 버틴다면 후반 한 차례 역습이나 세트피스에서 이변을 만들 가능성도 충분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3일 미국-파라과이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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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 매우 높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부상 장병의 장구류에서는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다. 폭발하지 않은 채 발견된 1발은 북한군 수지(樹脂)반보병지뢰로 추정된다. 합참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장인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은 28일 저녁 국방부 청사에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 차장은 "최종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되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작전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는 유엔군사령부와 평가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 차장은 "국과수 1차 감정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없었다"며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2026.09.29 gomsi@newspim.com ◆폭발 지점 MDL 남쪽 10여m…"철제 파편 없어 아군 지뢰 아냐" = 합참에 따르면, 폭발은 21일 오전 10시 51분쯤 MDL 남쪽 10여m 지점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북한군이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에서 10여m 떨어진 곳이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과정에서 1발을 더 발견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원점 일대에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는 이날 오후 4시 4분 합참에 통보됐다. 작전 병력의 피복·장구류와 화약흔 채취 거즈 등 10종을 감정한 결과, 방탄헬멧 1개와 방탄조끼 2개 등 3개 품목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나왔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주 장약이 TNT인 아군 지뢰는 폭발 시 철제 파편이 다량 발생하고 살상 반경이 20m 이상"이라며 "이번에는 철제 파편이 없고 갈색 이물질만 있으며 살상 반경도 상대적으로 작아 아군 지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판단한 근거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해당 지역에는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는 반면, 인근에서는 2025년 9월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1차 감정에서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나오지 않았다. 1차 폭발 지점에서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갈색의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를 봤다는 진술도 있었다. 폭발 지점의 화구와 화염 형태, 장병들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들의 진술 역시 북한군 지뢰를 가리킨다는 것이 합참의 판단이다. 폭발 당시 영상은 확보되지 않았다. 다만 800여m 떨어진 GP의 집음기에 약 58초 간격으로 비슷한 폭발음 두 번이 녹음됐고, 작전 요원들도 "1분 정도 간격이었다"고 같은 진술을 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색로 개척 종료 시점과 1·2차 폭발 당시의 대형(隊形)을 요도로 설명하고 있다. 양 작전부장은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고, 쓰러진 요원을 구하던 중 2차 폭발로 수색대대장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 2026.09.29 gomsi@newspim.com ◆미폭발 1발은 '북한 수지반보병지뢰' 추정…탐지기엔 안 잡혀 = 미폭발 지뢰는 1차 폭발 지점에서 약 1m, 탐지를 마친 수색로 끝에서 5~10㎝ 깊이에 매설돼 있었다. 2차례 폭발 뒤 공병 요원이 무릎을 꿇고 손곡괭이로 땅을 찔러 가며 탈출로를 내던 중 발견했다. 발견한 요원은 "갈색의 네모난 형태에 표면은 매끄러운 플라스틱이고 무늬가 있었다"고 진술했고, 북한군 교리에 나오는 지뢰 사진을 보고는 "대단히 유사하다"고 했다. 주변에서 함께 본 3명의 진술은 '적색', '갈색', '목함지뢰' 등으로 엇갈렸다. 합참 공보실은 이 지뢰를 목함지뢰가 아닌 수지반보병지뢰로 정정했다. 합참 관계자는 "목함지뢰와 형태는 같고 재질만 플라스틱"이라며 "북한이 1969년부터 운용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과수가 검출한 갈색 이물질이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는 아직 구분되지 않았다. 지뢰를 수거할지는 29일 현장에서 유엔사와 협의해 판단한다. 지뢰 3발이 1~2m 간격으로 있었는데도 탐지기가 잡아내지 못한 데 대해 합참 관계자는 "탐지기를 바닥에 최대한 붙여 나갔지만, 수년간 쌓인 잡목 등으로 지뢰가 탐지 성능 깊이 아래에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3발 모두 매설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폭발 1발은 매설로 추정되지만, 터진 2발은 매설인지 유실인지 아직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28일 현장조사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다. 1차 폭발 지점은 여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조사단은 작전 병력의 군장과 방탄헬멧, 지뢰화를 확보하고 웅덩이 형태의 화구 2곳을 육안으로 확인했다. 목격 진술이 나온 지뢰 추정 물체와 잔해물까지는 가지 못했다. 합동조사팀 조사도 시간 관계상 진행하지 못해 29일 다시 들어간다. 지난 28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원점 일대에 접근해 촬영한 현장 모습이다. 흰색 원 두 개는 지뢰 폭발로 생긴 웅덩이 형태의 화구로, 아래쪽이 2차 폭발, 위쪽이 1차 폭발 지점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고, 1차 폭발 지점은 거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1차 폭발 뒤 전우 구하다 2차 폭발…GP 집음기에 58초 간격 폭발음 = 이날 합참은 사고 경위도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했다. 이번 작전은 북한군의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을 유엔사와 함께 조사하기 위해 새 수색로를 여는 작전이었다. 수색대대장 등 18명은 GOP 철책에서 소형 전술차량과 산악 바이크로 추진철책 소통문까지 이동한 뒤, 기존 수색로를 따라 걸어 들어갔다. 이어 MDL 방향으로 수십 년간 사람이 드나들지 않은 수풀 지대를 공병 요원이 앞장서 탐지와 예초를 번갈아 하며 약 200m 전진했다. 18명 가운데 9명은 탐지조·지휘조·작전지원조로 앞에 섰고, 나머지 9명은 20~100여m 뒤에서 통신, 후방 경계, 의무 지원을 맡았다. MDL에 근접했다고 판단한 대대장이 철수를 결심했고,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다. 주변 3명이 동시에 쓰러졌고, 수색 요원이 화구에 빠진 요원을 끌어내던 중 2차 폭발이 이어졌다. "괜찮아?"라고 외치며 달려가던 대대장이 쓰러졌다. 대대장은 왼쪽 발목에 심한 부상을, 오른쪽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다. 서 있던 정보참모는 얼굴 등에 파편상을 입었고, 1m 옆에 웅크리고 있던 수색 요원은 다치지 않았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 직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에서 하강한 응급구조사가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을 호이스트에 결속하고 있다. 장병들은 폭발 직후 지혈 조치를 한 뒤 수색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GOP 대대는 오전 10시 59분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메디온 의무후송헬기 3대가 차례로 출동했다. 합참의 요청에 유엔사는 11시 38분 DMZ 진입을 승인했고, 헬기는 11시 40분쯤 진입했다. 장병들은 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대대장과 공병 중사는 호이스트로 각각 헬기에 올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인원도 모두 헬기 2대로 후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18명 중 15명은 퇴원했고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입원 중이다. 대대장의 지뢰 덧신 착용 여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일부는 착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도 "조사 중인 사안이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대장은 중환자실에 있어 아직 면담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이 호이스트에 결속된 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로 끌어올려지고 있다(흰색 원). 수색대대장은 첫 번째 헬기에, 부상한 공병 중사는 두 번째 헬기에 태워져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하강한 응급구조사는 "수색 요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출혈을 최소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진술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고의 지연 없었다"…매설 시점·고의성 판단은 유보 = 현장조사 지연 논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축소·은폐, 북한 눈치 보기, 상부 지시 같은 의혹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장 안내를 맡을 작전 병력이 모두 입원해 있었고, 1군단장이 직무배제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22일 합참의장 주관 상황평가에서 군단장 직무대리가 29일 투입을 건의했고, 의장은 이를 승인하면서 앞당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25일 의장이 25사단을 방문했을 때 직무대리가 "제한 사항이 해소돼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건의해 일정이 27일로 당겨졌다고 합참은 밝혔다. 안내를 맡은 수색중대장, 공병중대장, 공병 중사 3명은 23일 퇴원했다. MDL에서 10여m까지 접근한 경위도 논란이다. 합참 관계자는 "최초 계획 경로의 개척이 어려워 대대장이 더 양호한 지역으로 판단한 곳으로 갔다는 중대장 진술이 있지만, 대대장에게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사고 초기 '수십m 떨어진 곳'이라고 알린 데 대해서는 "통신 난청 지역이라 위치를 찍은 지점과 차이가 있었고 GPS 오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장비는 시험해 봤지만 덩굴과 급경사 때문에 기동이 어려워 투입하지 않았다. 북한군의 지형 변화는 지난해 9월 위성영상으로 처음 식별됐다. 작업 시기는 지난해 8~11월로 추정되지만, 북한군 병력의 활동이 직접 포착되지는 않았다. 매설 시점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당시 표시한 흔적보다 바깥에 있어 과거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도 있다"며 "양면성이 있다"고 했다. 고의성 판단도 유보했다. 합참 관계자는 "2015년 목함지뢰 도발은 우리 장병이 매일 드나드는 통문 앞뒤에 심은 것이어서 의도가 명확했다"며 "이번 지역은 50여 년간 사실상 가지 않은 곳이라 아군 병력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 현장인 경기 파주 서부전선 GP 추진철책 통문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당시 한·유엔사 합동조사단은 현장에서 철제 용수철·공이 등 잔해물 43점을 수거해 북한군 목함지뢰 3발이 의도적으로 매설된 것으로 결론 냈다. 폭발 지점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경사지라 떠내려온 지뢰일 가능성도 배제됐다. [사진= 국방일보] 2026.09.29 gomsi@newspim.com MDL에 대해서도 "1292개 표지판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남북 간, 유엔사와도 인식 차이가 있다"며 "북한이 자기 땅으로 여겨 매설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군은 유엔사와 MDL 기준선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군은 사고 이후 DMZ 2단계 수색로 개척 작전을 잠정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대응 수위에 대해 양 작전부장은 "최종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참은 군사적으로, 국방부는 정책적으로 모든 옵션을 올려놓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2026-09-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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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靑 신규 참모 6명 재산공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올해 6월 21일 임명된 청와대 신규 참모 가운데 박지영 사법제도비서관이 92억여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 명의로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김경자 사회수석비서관 1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게재한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살펴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신규 재산공개 대상자 6명 중 박 비서관이 92억1772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이 86억6347만 원, 한찬식 민정수석비서관이 58억606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0억4150만 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은 5억5398만 원, 김경자 수석은 5억748만 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 김경자 수석, 성남 태평동에 아파트·다가구주택 보유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권을 가진 주택을 기준으로 다주택 여부를 판단하면 신규 참모 중 다주택자는 김 수석뿐이다. 김 수석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선경태평아파트(35.51㎡·1억6700만 원)와 같은 지역의 다가구주택(59.91㎡·2억2200만 원)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두 주택에는 임대보증금 채무가 각각 1000만 원, 1466만 원 잡혀 있다. 김 수석은 예금 8474만원을 신고했다. 임대보증금과 은행 대출을 합친 채무는 1억7502만원이었다. ◆ 박지영 비서관, 반포자이 부부 공동명의…임대보증금 29억5000만원 박 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165.45㎡)를 본인(132.39㎡)과 배우자(33.06㎡) 지분으로 나눠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본인 지분 36억6400만 원, 배우자 지분 9억1600만 원으로 모두 45억8000만 원이다. 이 아파트에 걸린 임대보증금 29억5000만 원은 채무로 올렸다. 박 비서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 아파트 전세권(114.50㎡·21억3000만 원)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전북 군산·김제·완주 일대 밭과 임야 지분 1억2779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금융자산 규모도 컸다. 박 비서관 일가의 예금은 28억5785만 원, 증권은 24억440만 원이었다. 박 비서관 본인은 한국전력 3853주, 한화오션 1371주, 삼성전자 422주 등 상장주식 8억9937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배우자는 LS 일렉트릭 1321주, 이수페타시스 1750주, 한국전력 5030주 등 13억1834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 성기홍 수석, 대치우성 부부 공동 39억 성 수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 아파트(125.17㎡)를 배우자와 절반씩 나눠 보유했다. 지분별 신고가액은 각 19억5000만 원으로, 모두 39억 원이다. 본인·배우자 기준으로는 1주택자다. 성 수석 일가의 예금은 14억1605만 원, 증권은 13억656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성 수석 본인은 삼성전자 2194주와 SK하이닉스 6주, 달바글로벌 192주 등 상장주식 8억3159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연합인포맥스 비상장주식 248주(4162만 원)도 갖고 있다. 배우자는 미국 국채 등 채권과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브로드컴 등 해외 주식을 보유했다. 성 수석은 비트코인 0.74개(7187만 원)도 신고했다.  ◆ 한찬식 수석, 서초 아파트분양권·강남 아파트 전세권 보유…채무 10억 한찬식 수석은 소유권을 가진 주택 없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디에이치 클래스트' 아파트 분양권(130.96㎡·25억5665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2차아파트 전세권(165.08㎡·12억 원)도 함께 올렸다. 한 수석의 배우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근린생활시설 지분(14억6559만 원)과 경남 산청군 임야(1억4410만 원)를 보유했다. 장남·장녀·차녀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임야 지분을 각각 1307만 원어치씩 신고했다. 한 수석은 농협은행 9억 원을 포함해 금융채무 9억5178만 원을 신고했다. 가족 전체 채무는 10억350만 원이었다. 한 수석 본인은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권(1억5000만 원)을, 배우자는 서울클럽 회원권(5000만 원)을 보유했다. ◆ 강건작 1차장·김태근 비서관, 1주택 강 1차장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메트로타워 아파트(104.49㎡)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다. 지분 가액을 합치면 8억9000만 원이다. 강 1차장은 예금 2억340만 원, 채무 7155만 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울산 중구 태화동 일신아파트(59.84㎡·1억1300만 원) 1채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김 비서관 일가는 예금 2억2180만 원, 증권 2억1887만 원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로킷헬스케어 1260주와 삼성전자 200주, 삼양식품 26주 등을 신고했다. 박 비서관은 모친, 김 비서관과 강 1차장은 장남에 대해 독립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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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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