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2026WC] 독일에 1-7 대패했지만... '인구 15만' 퀴라소, 1골 넣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퀴라소가 15일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에 1-7로 패했지만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다
  •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전반 21분 동점골을 넣으며 퀴라소 역사상 첫 월드컵 득점을 올렸다
  • 독일은 하베르츠와 운다브 등 6명이 골을 넣으며 경기 내용을 완전히 지배했고 퀴라소는 저력을 인정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구 15만'의 소국 퀴라소가 '전차 군단' 독일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대패했지만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는 15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한 완패였지만 퀴라소 선수들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리바노 코메넨시아가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는 사령탑의 '40살 차이'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 최연소 사령탑인 독일의 나겔스만(38) 감독과 역대 월드컵 최고령 사령탑 기록을 세운 퀴라소의 딕 아드보카트(78) 감독이 지략 대결을 펼쳤다. 아드보카트는 2005년 10월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해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치르고 퇴임했다.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약 2년 만에 복귀한 독일의 40세 노장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의 선발 출전도 눈길을 끌었다.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FIFA 랭킹 10위 독일은 경기 초반부터 82위 퀴라소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선제골은 전반 6분 만에 터졌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펠릭스 은메차가 오른발 원터치 슈팅으로 퀴라소의 골망을 흔들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리바노 코메넨시아가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을 넣고 벤치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퀴라소는 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이변을 연출했다. 역습 상황에서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날린 강력한 슈팅이 독일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노이어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는 궤적이었다. 퀴라소 축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월드컵 첫 득점 순간이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골을 넣자 퀴라소 축구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전열을 정비한 독일의 맹폭이 시작됐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니코 슐로터벡이 타점 높은 헤더 골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5분에는 은메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카이 하베르츠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3-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은 독일의 일방적인 독무대였다. 후반 2분 자말 무시알라가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터닝슛으로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독일은 후반 23분 나다니엘 브라운의 발리슛과 후반 33분 데니즈 운다브의 연속골로 6-1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 43분엔 운다브의 스루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의 7번째 골을 완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카이 하베르츠가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6.15 psoq1337@newspim.com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번 세기 월드컵에서 한 팀이 7골 이상 터뜨린 5경기 중 3경기를 독일이 작성했다. 독일은 이날 볼 점유율(54%-36%)과 슈팅 수(26-8) 등 모든 지표에서 퀴라소를 압도했다. 하베르츠(2골)와 운다브(1골 2도움)를 비롯해 무려 6명의 선수가 골 맛을 봤다.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의 퀴라소는 세계 높은 벽을 실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우승 후보 독일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하고 한때 1-1로 맞서는 저력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첫 경기를 마친 독일은 코트디부아르와, 퀴라소는 에콰도르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