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5일 위기 소상공인 대상 진단·멘토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 위기 알림톡을 받은 1200개사에 현장 방문 진단과 맞춤형 멘토링, PM 밀착 관리와 채움멘토링을 제공한다
- 진단 종료 후 마케팅·판로 개척·네트워킹·심리치유 등 경영 정상화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11월 12일까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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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진단·전담 멘토링 제공
마케팅·판로 지원까지 연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경영 위기 징후가 포착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단순 상담을 넘어 마케팅과 판로 개척, 심리 치유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경영개선) 위기 소상공인 진단·멘토링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위기 알림톡'을 받은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1200개사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 전략을 제시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소진공과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은 지난 5월부터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위기징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선별된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알림톡을 발송한다.
위기징후 선별 기준은 ▲소진공 대출 이용자 중 연체 일수 1일 이상 90일 이하 또는 신용등급 10등급 하락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자 중 보증사고 발생 또는 신용등급 10등급 하락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자 가운데 17개 민간은행 최근 6개월 누적 연체 일수 30일 이상 등이다.
위기 알림톡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우선 1대1 맞춤형 경영진단이 제공된다. 이후 개선 전략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PM이 최소 3차례 밀착 관리를 진행한다. 필요 시 전문 분야 기술 지원을 위한 채움멘토링도 최대 2회 추가 지원한다.
진단과 멘토링을 마친 소상공인에게는 ▲선·후배 소상공인 네트워킹 ▲우수상품 판매전 ▲온·오프라인 마케팅 ▲판로 개척 ▲우수 사업장 체험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도 연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권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위기 알림톡은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신호"라며 "위기 소상공인들이 회복과 재기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