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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충식 경기도의원 "규제 묶인 포천 접경지, 기회의 땅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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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15일 재선 소회와 의정 비전을 밝혔다
  • 포천 교통·민생 해결과 미군공여지 활용 국방클러스터 구축을 역점 추진한다
  • 경기북부 교육 소외 해소와 추미애 도정 견제·협치를 통해 실천하는 의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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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재선 성공 "초심 잃지 않고 밥값 제대로 하는 의원 되겠다"
미군공여지 내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추진
예결위 활동 통해 경기북부 교육 소외 극복 다짐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 포천시에서 주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제12대 경기도의회 재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윤충식 도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며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국민의힘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며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beignn@newspim.com

15일 뉴스핌은 윤충식 의원과 인터뷰를 통해 ▲제12대 재선 당선 소회 ▲포천 지역구 대중교통 등 민생 현안 ▲발로 뛰는 현장 정치 철학 ▲미군공여지 활용 및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구상 ▲경기 북부 교육 소외 극복을 위한 예산 심의 방향 ▲추미애 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치 원칙 ▲향후 의정 비전 등을 종합 정리했다.

윤 의원은 당선 확정 순간을 돌아보며 주민들에 대한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재선의 기쁨보다 포천 주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라며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포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지역구를 누비며 청취한 민심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진단했다. 윤 의원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포천의 경제 상황이 인근 의정부나 양주에 비해 다소 정체되거나 퇴보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깊었다"며 "광역버스 증차와 노선 확장을 통한 대중교통불편 해소 한탄강 개발지역 주변의 토지 규제 개혁 등이 시급한 과제"라고 짚었다.

그는 스스로를 '포천의 홍길동'에 비유하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찾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정책으로 풀어내겠다"며 "책상 위에서 다루는 행정은 현장과 확실히 다르다. 발로 뛰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윤충식 의원은 "부대가 떠난 유휴지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국방벤처센터를 증축하고 국방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2026.06.15 beignn@newspim.com

윤 의원은 12대 의회에서 의정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11대 임기 동안 미래과학협력위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하되 포천의 당면 과제인 교통과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해 건설교통위원회나 보건복지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1호 조례안과 연계한 역점 공약으로 '미군 공여지 및 군 유휴지 활용'을 꼽았다. 윤 의원은 "포천은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군사 규제 등의 불이익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부대가 떠난 유휴지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국방벤처센터를 증축하고 국방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은 기존의 '경기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등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현시점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번 주에 미군 공여지 반환 관련 정책용역 연구회의 최종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며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현 시대 상황에 맞게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당 조례의 개정안을 도출해 낼 중"이라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밝혔다. 

최근 착수한 '경기도 미군공여지 활용방안 연구'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비워두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첨단 방위산업단지를 조성하고 IT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는 구체적 구상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 예산은 지역 균형발전에 무게를 두고, 경기도교육청 예산은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심의하겠다"며 "특히 교육 분야에서 남부 지역에 비해 소외된 북부 지역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야소여대 국면 속에서 맞이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한 견제와 원칙 있는 협치를 예고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도정 체제의 성향을 고려할 때 12대 의회는 엄중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일방적인 독주나 타협할 수 없는 사안에는 강력히 맞서되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정책이라도 투명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조하는 것이 진정한 협치"라고 단언했다. 이어 "상식적이지 않거나 불투명한 방향으로 예산이 사용되는 행위는 철저히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윤충식의원은 "말 보다 실천으로 약속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6.15 beignn@newspim.com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임기를 마치는 날 주민들에게 '밥값 제대로 한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4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다"며 "말 앞서기보다 실천으로 약속을 지키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충실한 도의원'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발자취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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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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