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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리포트] "종전 훈풍에 달러 강세 주춤…환율 1510원대 초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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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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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이 16일 달러/원 예상범위를 1505~1515원으로 제시하며 미국-이란 종전 합의 영향으로 환율 하락을 전망했다.
  • 중동 리스크 완화와 외국인 증시 순매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원화 강세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다만 호르무즈 통행·이란 제재·BOJ 회의 등 불확실성과 달러 실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1510원대 초반에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 조건을 둘러싼 양측의 이견과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환율 하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지난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4원 하락한 1511.4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6.15 yeawon2@newspim.com

16일 우리은행은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를 1505~1515원으로 제시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는 스왑포인트를 고려하면 1513.85원으로, 전일 대비 2.75원 상승했다. 전일 야간장 종가는 1515.2원으로 4.6원 하락했다.

민경원·임환열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달러/원은 미국-이란 종전 합의가 촉발한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과 미 해군 봉쇄 해제를 공표하면서 그동안 달러 강세를 이끌었던 호르무즈 봉쇄 프리미엄은 소화되는 흐름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 요인이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될 경우 역외 커스터디 매도가 달러 공급 우위를 형성하며 환율 하락을 견인할 수 있다. 1500원대 환율에서 매도 시점을 저울질하던 수출업체와 중공업체의 네고 물량도 환율 낙폭 확대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있다.

다만 달러 실수요와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이번 합의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문제는 다음 협상 단계로 미뤄졌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인식 차도 여전히 남아 있다.

이날 예정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도 변수다. 시장은 BOJ의 금리 결정 결과와 향후 금리 경로에 주목하고 있다. 엔화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환율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1511.1원에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8.7원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장 초반 1503원대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외환시장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1510원대로 반등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 소식에 약세를 보였지만, 세부 합의 조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낙폭을 줄였다. 달러지수는 99.631로 전일 대비 0.116포인트 하락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1590달러로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은 160.34엔으로 소폭 올랐다.

민경원·임환열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환율은 하락 출발한 뒤 중동 불확실성 완화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복귀에 따른 하락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151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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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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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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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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