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18일부터 23일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대상 상담·방문조사로 체납사유와 납부 가능 여부를 파악해 분납 유도·복지 연계를 지원한다
- 세종시는 생계곤란 체납자는 복지 연계 지원하고 고의·상습 체납자는 체납처분·행정제재 등 강력 징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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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가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징수 활동을 수행할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나선다.
세종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에서 활동할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 근로자와 세종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징수 조직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방문 조사를 실시해 경제적 여건과 체납 사유, 납부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사 결과는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되며 공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체납액 징수와 분할 납부 유도, 복지서비스 연계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일시적인 실직이나 질병, 생계 곤란 등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를 발굴할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행정·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면 재산 은닉이나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 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세원관리과장은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세금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지원을, 고의 체납자에게는 엄정한 징수를 통해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