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민선 9기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른다.
- 외부 초청 없이 직원만 참석해 업무 개시 의미를 강조했다.
- 예산 절감과 군정 연속성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송인헌 괴산군수가 민선 9기 취임식을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직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
괴산군은 " 제46대 괴산군수로 선출된 송 군수의 취임식을 내달 1일 별다른 의전 없이 직원 대상 최소한의 내부 행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과 어려운 경제 여건, 예산 절감 필요성을 감안해 축하 행사를 줄이고 군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송 군수의 의지가 반영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취임식의 핵심 키워드는 '연속성'과 '실속'이다. 송 군수는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군정을 끊김 없이 이어가겠다고 피력함에 따라 취임식도 새로운 이벤트보다는 이미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속도를 내는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초점을 맞췄다.
내달 1일 정례 직원조회와 함께 치러지는 취임식은 최소한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 대규모 내빈 초청, 다과 행사 등은 모두 생략된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 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완성해 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군정의 연속성과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취임식을 '축하 행사'가 아닌 '업무 개시'로 보는 관점의 전환으로도 읽힌다. 예산과 시간을 들여 외형적인 행사를 치르기보다 농번기 현장과 지역 경제, 군정 현안에 집중하는 것이 재선 단체장으로서의 책임 있는 행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군 안팎에서는 "두 번째 임기인 만큼 보여주기식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취임식 규모를 줄이고 공직 사회와의 내부 결속, 사업 연속성에 방점을 찍은 송 군수의 선택이 향후 군정 운영 방식의 방향성을 예고한다는 분석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