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17일 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 성과를 밝혔다
- 올해 1억2000만 원 투입해 학교·마을 연계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다양한 체험·맞춤형 학습으로 학생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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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활용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미래인재 양성 기반 강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공동체 조성과 교육격차 해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순창군은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 중인 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농어촌 교육의 질을 높이며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마을체험기관이 함께하는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순창의 문화·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농어촌 학교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 간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이음 교육과정',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우리마을 선생님', 지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지금, 순창', 생태 체험 중심의 '스며드는 생태학교' 등이다.
또 찾아가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 '해봄', 도실 꿈나무 영화캠프, 순창장류축제와 연계한 '청소년 어울마당'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퇴직 교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마을 선생님' 사업은 맞춤형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병행하며 교육공동체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금, 순창'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37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군은 이 같은 문화·예술·생태 교육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