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방위비는 이미 충분히 분담 중이라며 추가 분담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과는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전혀 논의하지 않았으며, 취임 후 미국 측도 선거 때처럼 10배 인상 주장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전작권 회수 논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의도적으로 꺼내지 않았고, 한국 국방비는 자주 책임지겠다고 하며 주한미군 병력 규모도 바로잡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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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이야기 하지 않아"
[서울=뉴스핌] 박찬제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해 "지금도 충분히 분담 중인데 뭘 더 추가로 분담하느냐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을 연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방위비 분담금 대화를 나눴느냐'는 언론 질문에 "전혀 나누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측도 대선 과정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을 10배로 받겠다고 했었다"면서도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그 이야기를 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작전권(전작권) 회수 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전작권 이야기는 일부러 안 했다"며 "우리 국방비는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이야기를 끝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숫자가 4만 5000명이라고 하길래 '지금은 아니다. 2만 8500명이다'고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