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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민간임대 '파크로쉬 서울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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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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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RK현대산업개발이 19일 노원구 파크로쉬 서울원 분양을 시작했다.
  • 단지는 768가구 규모 민간임대주택으로 웰니스 서비스와 의료를 결합했다.
  • 청약은 29~30일, 입주는 2028년 7월경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2개 동·총 768가구
전 연령대 입주 가능...AI 기반 홈서비스 제공
웰니스 라이프 케어 선보여...29일 청약 시작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노원구에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 '파크로쉬 서울원'을 본격 분양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파크로쉬 서울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45길 145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내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0~80㎡, 총 76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0㎡ 192가구 ▲73㎡ 192가구 ▲80㎡ 384가구다.

파크로쉬 서울원 조감도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파크로쉬 서울원은 자연에서 시작된 웰니스의 가치를 도심 속 삶으로 확장한 새로운 웰니스 주거모델이다. 전 연령대가 입주할 수 있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운영하며 보증금과 월 관리비, 멤버십 등을 기반으로 주거, 의료, 식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웰니스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 70㎡, 73㎡, 80㎡ 기준 각각 10억1000만원, 10억6000만원, 11억9000만원부터 책정됐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고귀한 안식과 재생을 상징하는 '더 사이프레스'와 도심 속 숲속 안식처를 의미하는 '더 그로브'로 구성된다.

더 사이프레스는 144가구로 지상 41~49층에 위치한다. 웰니스 주거환경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그로브는 624가구로 지상 2~40층에 자리한다.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실용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보증금과 월 관리비, 멤버십 등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의료·컨시어지·스마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검진, 예방, 사후관리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혈압과 신체 균형 등 건강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함께하는 밀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외부 상급병원과 신속하게 연계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대기 시간 없는 비대면 진료와 맞춤형 처방을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유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여유와 건강, 관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사와 티타임이 가능한 루프테라스, 카페테리아,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비롯해 워터가든 내 웰니스 요가존, 호텔식 사우나 등 건강관리 공간이 마련된다.

독서와 사색,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로쉬라운지와 교육·엔터테인먼트 공간도 들어선다. 호텔식 식사와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호텔 IPARK의 건강 식단 컨설팅과 고메드 갤러리아의 프리미엄 영양 식단을 통해 호텔 다이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초이스바이반트를 통해 헬스, 수영, 골프 등 프리미엄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가구 내외부를 관리하는 전담 매니저 서비스와 정기적인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산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스마트 서비스도 적용된다. 가전이 스스로 집안 공기 상태와 밝기 등 환경을 파악하고 작동하는 인공지능(AI) 홈비서 시스템과 진료 예약, 식사 메뉴 확인, 모임 추천 등이 가능한 연동 앱을 제공한다.

단지 내 전 공간의 안전을 관리하는 AI 스마트 관제 시스템, 외부 오염원 차단과 공용 공간의 위생 강화를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 심박수와 수면 데이터를 자동 기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가족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주거공간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부부의 독립적인 생활도 가능한 전용면적 70~80㎡ 타입으로 구성했다. 각 타입에는 천장 및 벽면 간접조명을 적용해 호텔식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산 주방가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독립적인 거주자를 위한 전용면적 70㎡, 73㎡ 타입은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구성을 갖췄다. 건식 욕실과 파우더 공간, 두 개의 마스터룸을 갖춘 구조다. 전용면적 80㎡ 타입에는 알파룸을 추가해 취미활동을 원하는 수요에 맞췄다.

입주민들은 두 개의 마스터룸을 각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독립된 침실로 활용하거나 한 공간을 서재나 취미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거공간 내부에는 사용자 친화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다. 단차가 없는 설계에 미닫이문과 논슬립 타일, 안전 손잡이와 현관 벤치 등을 적용하고 동선을 최적화했다.

거실과 안방 사이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개방 시 거실과 침실을 하나의 공간처럼 연결,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유 있는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통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가구 내에서는 AI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안전 관리가 가능하며, 공용부 AI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통합 스마트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가구 내 대화형 월패드인 AI 홈비서가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등을 학습해 개인별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AI 홈비서를 통해 조명,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일정 알림과 서비스 호출도 가능하다.

활동량과 생체신호, 수면 패턴에 기반해 건강을 관리하고 위험 감지 시 비상 대응체계를 자동으로 가동하며 의료 관련 서비스를 연결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성 기반 커뮤니케이션 채널, 단지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홈과 연계된 앱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관리와 이상 알림, 건강 상태 조회 등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보호자 알림과 기타 생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AI가 탑재된 월패드뿐만 아니라 지문인식 도어락, 홈 IoT가 연동된 스마트 스위치, 조명과 난방 제어가 가능한 통합 스위치,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는 비접촉 센서, 비상콜 스위치, 안전 유도등, 공기질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 AP 등도 적용된다.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를 통해 지하 주차장부터 각 가구까지 비접촉 자동 출입 환경을 구축한다. 공동 현관 안면인식 로비폰과 세대 안면인식 현관 카메라를 적용해 보안과 안전뿐만 아니라 심리스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크로쉬 서울원에는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타운스케이프 등 글로벌 설계·조경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건축과 조경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차별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외관에는 서울의 지형을 형상화한 불규칙한 사각형 패턴의 디자인이 적용되며, 봄을 테마로 한 색채 계획을 반영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독립적인 숲길 산책로를 조성해 경춘선 숲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계획했다. 내부에는 녹지로 둘러싸인 휴게 광장을 마련해 세대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파크로쉬 서울원의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이다. 계약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파크로쉬 서울원의 입주는 2028년 7월경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 운영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Q&A]

Q1. 파크로쉬 서울원은 어떤 주거 형태인가요?
A. 파크로쉬 서울원은 전 연령대가 입주 가능한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의료, 식사, 커뮤니티를 결합한 '웰니스 라이프 케어' 중심의 새로운 주거 모델입니다.

Q2. 단지 규모와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 서울 노원구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총 7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0~80㎡로 구성됩니다. '더 사이프레스'와 '더 그로브' 두 개의 주거 타입으로 나뉩니다.

Q3. 제공되는 주요 웰니스 및 의료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A.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예방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24시간 간호 서비스, 비대면 진료,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4.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 및 스마트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AI 홈비서, 스마트 IoT 시스템, 안면인식 출입, 로봇 배송,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과 편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Q5. 분양 일정과 입주 예정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청약 접수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계약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입니다. 입주는 2028년 7월경 예정입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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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책정됐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다. 512GB, 1TB, 2TB 저장용량도 나온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로,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같은 달 23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대상이며, 나머지 28개국은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발표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신제품 공개다. 2017년 아이폰X에서 물리 홈버튼을 없앤 이후 애플 주력 제품에 가해진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 아이폰은 직전 회계연도에 209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조금 넘겼다. 터너스 CEO는 "아이폰 듀오는 초대 아이폰 이후 아이폰에 가해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듀오.[사진=애플] 2026.09.10 mj72284@newspim.com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타난다. 아이폰18프로맥스보다 50% 크다. 애플은 펼친 상태에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고 설명했다. 접으면 여권과 비슷한 크기가 되고, 5.4인치 외부 화면이 18프로 화면 면적의 90%를 제공한다. 두 화면의 화면비를 같게 맞춰 접고 펼칠 때 콘텐츠가 이어지도록 했다. 눈부심을 줄이는 나노 텍스처 처리로 접힌 자국도 덜 보이게 했다. 내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본체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힌지는 1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했다. 전면 세라믹 실드 2는 이전 세대보다 긁힘 저항이 3배 강하며, 방수와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접히는 화면 아래위로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층이 책장처럼 미끄러지도록 전용 접착제를 써서 구부러질 때 받는 힘을 분산시켰다. 칩은 아이폰18프로와 같은 A20 프로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증기 챔버를 더해 아이폰17프로보다 지속 성능이 최대 35% 높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으며, 영상 재생 시간은 내부 화면 기준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기준 최대 44시간이다. 물리 유심 없이 eSIM만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를 넣었다. 접히는 구조를 활용한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화면에 실시간 미리보기를 띄워 촬영 대상이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듀오 프리뷰, 피사체가 자세를 잡으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테이크 등이다. 운영체제(OS)는 아이폰 듀오에 맞춘 iOS 27이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우는 분할 화면 기능이 아이폰에 처음 들어갔다. 넷플릭스와 줌, 슬랙 등은 이미 접이식 화면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 새 시리(Siri) AI는 14일 iOS 27과 함께 영어 베타로 공개되며, 한국어는 10월에 지원한다. 가격 부담에도 시장 전망은 공급 부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지만 기술 애호가 중심의 틈새시장에 머물러 왔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사전 주문은 12일, 판매는 18일부터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글레이셔에 신규 색상인 버건디를 더한 네 가지다. 프로 모델의 핵심은 카메라다.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넣었다. 레이저로 자른 여섯 개의 날개가 조리개를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f/1.48까지 열고, 단체 사진에서는 f/4까지 좁혀 뒷줄까지 초점을 맞춘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를 직접 조작하는 프로 컨트롤도 추가됐다. 사진의 진위를 증명하는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도 도입했다. 촬영 순간 센서가 기록한 데이터에 서명을 남겨 수정 불가능한 원본을 따로 만들고, 사진 앱에서 편집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신스ID(SynthID) 표준도 연내 지원한다. 다만 이 기능은 규제 문제로 중국에서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지 않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촬영 기능이 빠진다. 애플은 이날 에어팟5와 애플워치 시리즈12도 함께 내놨다. 에어팟5는 129달러로 오픈형 구조에 노이즈 캔슬링을 넣었고,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새 건강 센서로 심박수와 회복도를 측정한다. 두 제품 모두 18일 판매를 시작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9-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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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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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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