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ICT

정재헌 SKT 대표 "무너졌던 고객 믿음 1년 만에 되찾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1일 고객신뢰 회복의 핵심은 직접 소통이라 말했다.
  • SK텔레콤이 올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서 이동통신 1위를 모두 되찾았다.
  • 회사는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신뢰를 더 키우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해 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KCSI 1위 탈환
전국 87개 시·군서 3만5000명 만나…"고객 목소리 변화로 이어갈 것"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지난해 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흔들린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직접 소통이 가장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올해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 대표는 1일 SK텔레콤 뉴스룸에 게재한 칼럼에서 "국민과 고객에게 걱정을 끼치며 무너졌던 믿음을 1년 만에 되찾았다"며 "고객의 믿음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절실히 배웠다"고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그는 지난해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돌아보며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가 흔들렸고 대한민국 1등 통신사라는 자부심도 큰 시험대에 올랐다"라며 "위기의 순간에도 답은 SK텔레콤을 믿고 기다려 주신 고객에게 있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모두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여파로 27년간 유지해온 KCSI 1위 자리를 내준 뒤 1년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

정 대표는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단순한 순위 회복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저희의 노력이 고객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소중한 평가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1위를 되찾았느냐를 넘어 무엇이 그 변화를 가능하게 했고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신뢰 회복을 위한 해답으로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꼽았다. 정 대표는 "고객이 먼저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찾아가 듣기로 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구성원들은 올해 전국 87개 시·군에서 약 3만5000명의 고객을 직접 만나 통신 품질과 로밍, 멤버십, 요금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실제 서비스 개선에도 반영됐다. SK텔레콤은 AI 기반 네트워크 보안과 스팸·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서는 AI로 통신 수요를 예측해 필요한 지역에 기지국을 배치했다.

로밍 데이터 제공량과 데이터 소진 후 이용 속도를 개선하고 T멤버십과 요금제 구조도 손봤다. 고객자문단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객신뢰위원회를 운영하고 고객자문단이 상품과 서비스 기획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정 대표는 이번 1위를 신뢰 회복의 종착점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SK텔레콤은 이번 3대 고객만족도 조사 1위가 신뢰 회복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결과를 더 높은 기준으로 고객을 대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라는 고객의 요청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께서 들려주신 목소리가 SK텔레콤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었고 다시 보내주신 믿음이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변화로, 그 변화를 더 단단한 신뢰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