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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퀀텀스케이프 ②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경쟁의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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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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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스케이프가 1분기 매출 1100만달러와 가동 소식을 냈다.
  • 혼다 협력과 완성차 4곳 파트너십으로 상용화 기대를 키웠다.
  • 다만 적자와 현금 소진이 커 투자 위험은 여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 노린다
전고체 기술 상용화 위해 파트너십 강화
투자자 리스크와 기회 고려해야 할 시점

이 기사는 6월 19일 오후 4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퀀텀스케이프 ① 일본 혼다와 협력 소식에 16% 급등>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1분기 실적..."조심스러운 낙관", 수익화는 여전히 초기 단계

퀀텀스케이프(종목코드: QS)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를 향한 가시적인 진전을 알리면서도,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여전하다는 점을 함께 짚었다.

회사는 1분기 중 이글 라인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해 QSE-5의 초기 물량 생산에 들어갔다. 경영진은 2분기에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첨단 인공지능(AI) 도구의 도움으로 셀 품질과 신뢰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글 라인의 자동화 생산 장비 [사진=퀀텀스케이프 홈페이지]

이번 분기에는 처음으로 생태계 파트너로부터 11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파트너십 중심 전략에서 나온 초기 현금 유입으로, 경영진은 생태계 파트너들이 퀀텀스케이프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증거로 해석했다. 이 구조는 대규모 자체 생산 투자 없이도 기술 개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도 협력이 진전됐다. 퀀텀스케이프는 공동개발협약(JDA)을 맺은 주요 완성차업체에 시험용 셀을 공급했고, 세계 10대 완성차업체 중 또 다른 한 곳과는 기술 평가를 마치고 공동개발 단계로 관계를 발전시켰다. 이로써 유럽, 북미, 일본의 세계 10대 완성차업체 중 총 4곳이 현재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며, 이는 QSE-5 셀에 대한 전략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분기 말 기준 유동성은 9억 470만 달러에 달했다. 경영진은 이 같은 현금 보유고가 지속적인 영업손실 속에서 다년에 걸친 상용화 및 파트너사와의 생산 확대 과정을 헤쳐나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1분기 고객 매출 1100만 달러는 지난 회계연도 전체 매출인 약 1950만 달러와 비교되는 수치로, 한 분기 만에 전년도 전체 매출의 약 56%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셈이다. 경영진은 이러한 가속화가 파트너사들의 활동 증가를 반영한다고 설명하며, 2026년 매출이 전년 대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확인했다.

다만 손익 구조는 여전히 큰 적자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영업비용은 1억 920만 달러, GAAP 기준 순손실은 1억 80만 달러에 달했다. 조정 EBITDA 손실은 63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영진은 2026년 전체 연간 조정 EBITDA 손실 가이던스를 2억 5000만~2억 7500만 달러의 큰 범위로 유지했다. 자본 지출(CapEx) 가이던스 역시 4000만~6000만 달러로 재확인했으며, 1분기에는 주로 이글 라인 관련 대금 지급으로 10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이 발생했다.

이글 라인의 초기 생산 단계에서는 설비 가동률, 처리량, 공정 안정성 향상 등 통상적인 증산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경영진은 이 부분에서 차질이 생길 경우 생산량 증가가 둔화되고 고객사 배치가 지연되며 상용화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고 인정했다. 자동차 부문 상용화의 다음 단계는 현장 시험으로의 전환이며, 여러 완성차업체들은 각자의 형태 규격(폼팩터)에 맞춘 조정과 통합 셀 구조의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이나 생산 이전이 이뤄지기까지는 추가적인 개발 사이클과 실제 환경에서의 시험이 필요하다.

세라믹 분리막 생산을 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하는 작업은 무라타와 코닝 등 파트너사들이 코브라 공정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관련 설비에 투자하는 데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의존성은 향후 생산 능력 확대의 시기와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파트너사 실행 리스크를 동반한다.

◆ 폭스바겐과의 관계...라이선스 모델의 원형

퀀텀스케이프의 사업 모델을 이해하려면 폭스바겐그룹과의 관계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양사는 2024년 7월 11일, 퀀텀스케이프의 차세대 고체 리튬메탈 배터리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적 진전이 충분히 입증되고 일정한 로열티 지급이 이뤄지면, 퀀텀스케이프는 폭스바겐의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에 자사 기술 플랫폼 기반의 배터리 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이 비독점 라이선스에 따라 파워코는 퀀텀스케이프 기술을 활용해 연간 최대 40GWh를 생산할 수 있으며, 향후 연간 최대 80GWh까지 확대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됐다. 이는 연간 약 100만 대의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계약은 앞서 양사가 배터리 공동 생산을 위해 맺었던 합작법인 계약을 대체하는 것으로, 퀀텀스케이프의 첨단 기술력과 파워코의 글로벌 산업화·생산시설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다.

퀀텀스케이프의 QSE-5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후 2025년 7월 23일, 양사는 이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한 차례 더 확대했다. 개정된 계약은 산호세의 QSE-5 배터리 개발 파일럿 라인 가동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파워코는 합동 증산팀이 특정 마일스톤을 달성할 경우 향후 2년간 최대 1억 310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지급하게 된다. 첫 번째 마일스톤은 이미 달성됐다. 이는 기술적 진전이 입증되고 이후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될 경우 별도로 지급받기로 했던 기존의 1억 3000만 달러와는 별개의 금액이다. 이번 계약 확대로 파워코는 연간 최대 5GWh의 QSE-5 기반 셀을 추가로 생산할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는 폭스바겐그룹 외부 고객을 위한 생산도 포함한다.

이번 혼다와의 협약 역시 이러한 라이선싱 중심 전략과 같은 맥락에 있다. 퀀텀스케이프는 당초 폭스바겐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배터리를 직접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2024년 보다 단순하고 마진이 높은 라이선싱 모델로 전략을 전환했다. 현재는 파워코를 비롯한 여러 완성차 업체에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로열티 및 라이선스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주가 흐름...사상 최고가 대비 여전히 93% 낮은 수준

퀀텀스케이프의 주가 역사는 극적이다. 2020년 11월 기업인수합병회사(SPAC)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한 이 회사의 주가는 상장 한 달 만에 131.6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술 상용화 지연과 함께 투자 열기가 식으며 주가는 장기 하락세를 걸었다. 지난 18일 종가 8.04달러는 전일 대비 16.52% 급등한 결과이지만, 역대 최고가 대비로는 여전히 93.89% 낮은 수준이다.

퀀텀스케이프 본사 [사진=업체 홈페이지]

이번 혼다와의 협약 발표에 힘입어 퀀텀스케이프 주가는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약 87.41% 상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22.84% 하락한 상태다. 지난해 9월 미국 연방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혜택이 종료된 이후 전기차 판매 둔화세가 이어지며 공급망 전반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퀀텀스케이프가 2026 회계연도까지 매출 0달러 상태를 유지하다가 2027 회계연도에는 3,571만 달러, 2028 회계연도에는 9,855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49억 5000만 달러를 기준으로 보면 2028년 예상 매출의 약 50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고체 배터리 시장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47.57%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 급성장 시장에서 퀀텀스케이프가 선점 우위를 차지한다면, 장기적 성장 잠재력이 현재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상쇄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평가는 '보유'에 그친다. CNBC 집계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를 커버하는 9개 투자은행(IB) 중 7곳이 '보유', 2곳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7.72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불과 0.72%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1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3달러다.

◆ 기회와 리스크 사이에서

퀀텀스케이프는 분명 매력적인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 세계적 완성차 업체 두 곳과의 파트너십,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과한 신뢰도, 전기차를 넘어 데이터센터·방산·항공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시장 전략 등은 회사의 중장기 가능성을 지지하는 근거들이다.

그러나 이 종목이 여전히 투기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은 냉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매출이 없는 개발 단계 기업이며,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 적용은 아직 어느 업체도 실현하지 못한 과제다. 기술 상용화 일정이 지연될수록 현금 소진 속도와 주가 변동성은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번 혼다와의 협약은 퀀텀스케이프 기술의 신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이정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그것이 곧바로 상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라면 이 회사의 기술 진전 속도와 파트너십 확대 흐름을 주시하면서, 리스크를 감안한 신중한 비중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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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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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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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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