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2일 지식정보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독서복지모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11월까지 책꾸러미 제공, 교육자원 지원, 멘토 연계 등으로 일상 속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지역아동센터·다문화센터·대안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독서·코딩, 독서치료, 문해교육, 진로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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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별 맞춤형 책꾸러미 배포로 일상 속 독서환경 조성… 11월까지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정보 격차 사각지대에 놓인 지식정보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배움의 문턱을 낮추는 맞춤형 독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이 평생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식정보취약계층 대상 독서복지모델'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독서를 매개로 차별 없는 평생교육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을 마친 도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학교(급), 대안교육기관 등이다. 평생학습관은 이들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맞춤형 교육자원 지원▲인적연계 멘토지원▲독서 기반 프로그램 등을 통합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들이 실제 머무는 공간에 '대상별 맞춤형 책꾸러미'를 제공해 일상 속 독서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책 선물, 전자자료 이용 지원, 독서 교구 및 교육활동 운영 물품 등을 전폭 지원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사회 전문단체와 손잡고 전개하는 '3대 인적자원(멘토)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와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일반 지역아동센터에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연계한 '독서멘토'를 파견하며 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는 동화구연 자원활동가 모임인 '동화샘'을 연결해 동화구연과 블랙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대안교육기관에는 진로·직업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꿈멘토'를 매칭해 학습 코칭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다.
지속적인 독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참여형 독서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과학도서 기반의 탐구 활동을 비롯해 독서·코딩 연계 프로그램, 독서치료 및 미술 활동이 전개된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동시 활용 문해교육과 그림책 같이 읽기,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을 위한 문학 기반 자기표현 및 창작 프로그램 등도 맞춤형으로 준비됐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독서는 평생학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맞춤형 독서복지모델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학생들이 독서역량을 탄탄히 강화하고 포용적인 독서 문화 안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