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로아티아가 24일 파나마를 1-0으로 꺾고 월드컵 L조 2차전 승리했다
- 후반 9분 교체 투입 부디미르가 결승골을 넣어 크로아티아 승점 3점을 확보했다
- 2연패 파나마는 크로아티아에 밀려 조기 탈락이 확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국가대표 200번째 출전 대기록을 달성한 크로아티아가 파나마를 제물 삼아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향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크로아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파나마를 1-0으로 꺾었다. 1차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 가나(이상 승점 4)에 이어 조 3위에 자리했다. 성공한 크로아티아는 L조 최종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운명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2전 전패를 당한 파나마는 최종전에서 잉글랜드를 이기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크로아티아를 넘을 수 없어 이번 대회 5번째 조기 탈락팀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와 마테오 코바치치가 버틴 중원은 건재했으나 파나마의 끈질긴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반 내내 소득이 없자 다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수를 던졌다. 핵심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공격수 페타르 무사를 빼고 안테 부디미르와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를 동시에 투입하는 공격적인 변화를 택했다.
용병술은 곧바로 적중했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요십 스타니시치가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부디미르가 이를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파나마의 골망을 흔들어 답답하던 영의 균형을 깼다.

벼랑 끝에 몰린 파나마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중반 이후 아미르 무리요와 호세 파하르도를 앞세워 총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에는 '수문장'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있었다. 후반 23분 무리요의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이 리바코비치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34분 하비의 슈팅마저 옆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막판 공격 자원을 대거 투입한 파나마의 거센 저항을 잠재운 크로아티아는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