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성문이 24일 애틀랜타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샌디에이고는 마차도의 끝내기 안타로 애틀랜타를 7-6으로 꺾었다.
- 연장 10회 김하성이 대주자로 나서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랜만에 공수주에서 맹활약했다. 키움구단 선배인 김하성은 연장전 대주자로 출전해 잠시나마 코리안 더비가 이뤄졌다.
샌디에이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10회말 터진 매니 마차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으로 신승했다.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송성문은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08로 소폭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화력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애틀랜타가 2회초 로우디 텔레즈의 2타점 적시타와 맷 올슨의 밀어내기 볼넷 등을 묶어 먼저 4점을 뽑아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로돌포 듀란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1사 1, 2루 찬스에서 송성문이 타석에 들어섰다. 송성문은 애틀랜타 선발 JR 리치의 5구째 시속 89.3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기세를 올린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루타와 사마드 테일러의 2타점 안타가 이어지며 순식간에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송성문은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선구안을 발휘하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곧바로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6호 도루까지 성공했다. 6회 1루 뜬공, 9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사이 경기는 시소게임으로 전개됐다. 애틀랜타가 4회와 5회 각각 1점씩을 내며 6-5로 재역전하자, 샌디에이고는 7회말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6-6 균형을 맞췄다.
정규이닝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10회초 애틀랜타 공격 때 김하성이 2루 주자의 대주자로 투입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하성은 오스틴 라일리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 타자들이 각각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면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위기를 넘긴 샌디에이고는 10회말 선두 타자 마차도가 애틀랜타 불펜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 샌디에이고의 7-6 대역전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