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25일 MSI 2026 개최 준비에 나섰다.
-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등 11개 팀이 참가한다.
- 대전은 8만명 방문과 1000억원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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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들이 대전에 모인다. 대전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6(MSI 2026)' 개최 준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MSI는 시즌 중반 권역별 대표팀이 맞붙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LCK 대표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포함해 전 세계 6개 지역 11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에 대한 관심도 이미 높다. 입장권이 조기 매진되면서 국내외 e스포츠 팬들의 대전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대회 기간 8만 명 이상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경기장 주변을 단순 관람 공간이 아닌 축제형 행사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DCC 제2전시장 인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팬페스타'가 운영된다.
팬페스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챔피언 테마 터널, 게임 아케이드, LCK 10주년 전시 등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누적 시청자 수는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중계 화면 전후에 과학 인프라와 도시 경관을 담은 홍보 영상을 송출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대전을 알릴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MSI 2026은 대전이 과학도시를 넘어 글로벌 e스포츠와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경기와 함께 대전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