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주요 은행들이 25일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후 일제히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했다.
- 이번 테스트는 기준 완화와 2027년까지 자본 완충 요건 동결로 자본 요건에 직접 영향은 없었다.
- 미국 6대 은행은 지난해 배당·자사주 매입으로 1400억달러 이상을 환원하며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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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2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최대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한 뒤 일제히 배당금을 올렸다. 규제 당국이 새로운 요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근 수년간 테스트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나온 결과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JPM)는 연준 연례 심사 결과 발표 후 분기 배당금을 주당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올렸다. 골드만삭스(GS)도 4.50달러에서 5달러로 상향했다. JP모간체이스는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새로 승인했다.

씨티그룹(C)은 이사회 승인을 조건으로 분기 배당금을 주당 60센트에서 67센트로 인상할 방침이다. 웰스파고(WFC)는 45센트에서 50센트로 11%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간스탠리(MS)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1달러에서 1.15달러로 높이고 2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승인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도입된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는 심사 대상 은행 전체가 가상의 경기 침체 시나리오에서도 충분한 자본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심사는 은행들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자본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환원할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은행들은 가상의 위기 시나리오를 전제로 자산 구성에 따른 잠재 손실 규모를 추정해야 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7월 이사회 회의 이후 분기 배당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자사주 매입 잔여 한도는 약 230억달러 수준이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는 이메일 성명에서 "오늘 결과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견고한 자본 건전성을 입증했다"며 "회사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고객과 성장하는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년 테스트 결과는 다른 해와 달리 자본 요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연준이 테스트를 은행에 유리한 방향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수요일 성명에서 2027년 3분기까지의 자본 조치 계획 공시 시점을 특정 시점까지 미뤄야 한다는 기대는 없다고 밝혔다.
올해 테스트의 영향이 제한적인 배경에는 연준이 연례 심사 전면 개편을 추진하면서 2월에 현행 스트레스 자본 완충 요건을 2027년까지 동결하기로 의결한 결정이 있다. 지난해에는 테스트 강도가 과거보다 낮아지면서 다수 은행의 요건이 하향 조정됐다.
미국 6대 대형 은행은 지난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합산해 1400억달러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했다. 2019년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6개 은행의 합산 순이익은 사상 최대 트레이딩 매출에 힘입어 2021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