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다음달 25일 어린이건축한마당을 연다.
- 초등생은 건축 강연과 모형 만들기에 참여한다.
- 수상작은 10월 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상작 전시 통해 어린이 참여 경험 확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어린이들이 건축을 통해 상상력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체험 교육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대한건축사협회 부산시건축사회와 함께 다음달 25일 오전 8시 30분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제29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건축사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대학교,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상상의 바다와 함께하는 건축(우리는 어디서 살아가게 될까?)'이다. 어린이들이 건축을 매개로 자유로운 상상을 펼치고 생활환경과 미래 공간을 스스로 그려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건축사가 진행하는 건축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상상화 그리기(상상 콜라주)', 고학년을 위한 '상상모형 만들기'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머릿속에 떠올린 건축 공간을 그림과 입체 모형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현직 건축사가 프로그램 전반에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건축의 기초를 설명하고 개별 작업 과정에서 상상력을 이끌어주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당일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과 모형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8명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시교육감상, 부산대학교총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상, 특별상, 특선 수상자에게는 대한건축사협회장상, 부산국제건축제 집행위원장상, KNN 대표이사 사장상,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회장상,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상,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장상,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작과 참가작은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6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기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한 번 만든 작품이 지역 건축문화 행사 현장에서 다시 공개되는 구조로 참여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민건축대학 누리집에서 받는다. 부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배성택 주택건축국장은 "어린이들이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삶과 환경, 시간을 잇는 창의적 활동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축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