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선린중이 28일 제73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 결승에서 경운중을 6-5로 꺾고 우승했다
-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66개 중학교 2100여명이 참가해 보은에서 풀리그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 MVP·우수투수상 박성훈 활약 속 대회 흥행으로 보은 지역경제·스포츠 도시 위상이 함께 높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이 전국 중학 야구 유망주들의 뜨거운 승부로 들썩였다. 13일간 이어진 대장정 끝에 서울 선린중이 한 점 차 승부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보은군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보은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6개 중학교에서 선수단과 지도자 등 2100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 열전을 펼쳤다.
대회는 22개 조로 나뉜 풀리그를 거쳐 22강 토너먼트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매 경기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며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28일 보은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이었다.
선린중은 대구 경운중을 상대로 6-5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내내 흐름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고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연출됐다.
우승의 중심에는 선린중 박성훈이 있었다. 박성훈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까지 석권하며 대회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결승전에 앞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시구자로 나서 선수들을 격려했고 경기 후 시상식에서는 주요 개인상을 직접 전달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장 안팎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며 '스포츠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시설 인프라도 호평을 받으며 보은의 스포츠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은군은 향후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더욱 확대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스포츠를 매개로 한 도시 브랜드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보은에서 기량을 펼치며 값진 경험을 쌓은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