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원들은 29일 협치 위해 원내구성 촉구했다
- 민주당 의원들은 법적 보장된 원내교섭단체를 국민의힘이 거부해왔다고 비판했다
- 민주당은 박칠용을 원내대표로 선출하고 협치·견제·균형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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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뜻 최우선....민주적이고 책임있는 의회 운영 최선다할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0대 경북 포항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협치 운영 위한 원내 구성을 촉구했다.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원내대표 박칠용)들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제10대 포항시의회는 소수 정당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의회 운영 전반에서 민주적 절차와 협의의 원칙이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며 "원내 교섭단체 운영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대 의회부터 법적으로 보장된 원내 교섭단체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며 "그러나 국민의힘 중심의 의회운영위원회는 관련 안건을 유보하거나 상정조차 하지 않으며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사실상 거부해 왔다"고 지적하고 거듭 "원내교섭단체 운영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 민주당 시의원들은 "원내대표로 박칠용 시의원을 선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 민주당 시의원들은 "시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원내 교섭단체 운영 보장 ▲다수당의 독점적 원구성 즉각 중단 ▲특정 세력의 부당한 의회 개입 원천 차단 등을 요구했다.
민주당 포항시의원들은 "10대 포항시의회는 협치와 상생, 견제와 균형의 원칙 위에서 출범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제10대 포항시의회에 입성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박칠용 의원을 비롯 김상민, 김만호, 최광열, 김은주, 손태식, 이민규, 문성호, 안명애 시의원 등 9명이다. 이는 전 9대 시의회에 비해 2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