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이엘로보틱스가 29일 휴머노이드 로봇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 공연·전시·행사·매장 안내 등 활용 늘자 설치·운영·콘텐츠까지 포함해 대여한다
- 현장 데이터로 AI 성능을 높여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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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매장 등 현장 활용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엘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과 '아이엘봇 H2'를 대상으로 한 렌탈 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한 기간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대여형 서비스다.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문의가 공연, 전시, 기업 행사, 브랜드 프로모션, 매장 안내, 교육 및 체험 행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엘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 주요 국제행사와 브랜드 프로모션 현장에서 운영한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조선일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서울경제 서울포럼 등 행사에서 공연과 인공지능(AI) 기반 상호작용 기능을 운영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 행사에서는 브랜드 홍보와 고객 응대에 활용됐다.

아이엘봇 Y1은 전시, 교육, 체험 행사, 고객 안내 등에 활용되는 모델이다. 아이엘봇 H2는 공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홍보, AI 안내 서비스 등 사람과 상호작용이 필요한 환경을 대상으로 한다.
렌탈 서비스는 로봇 대여뿐 아니라 설치, 운영, 콘텐츠 설정, 현장 기술지원을 포함한다. 고객은 별도 전문 인력 없이 행사나 프로젝트 목적에 맞춰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엘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현장에서 운영되는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AI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연구와 시연 단계를 넘어 공연, 행사, 매장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되는 서비스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렌탈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고객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