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세계소리축제가 30일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를 진행했다.
-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해설·자료로 쉽게 풀어 호응을 얻었다.
- 마지막 강연은 7월 1일 연화정도서관서 무료로 열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판소리·월드뮤직 이해 증진 프로그램 운영 성과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30일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따르면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는 소리축제의 양대 축인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전 붐업 프로그램이다.

공연 위주의 일반 콘서트와 달리 전문가 해설과 고해상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음악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장르적 특징을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첫 강연에서는 최동현 군산대학교 명예교수가 판소리의 역사와 미학을 쉽게 풀어내며 입문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17일에는 신경아 음악여행 작가가 세계 각국에서 만난 음악 이야기를 소개하며 월드뮤직의 매력을 전했다.
지난 24일 열린 3회차에서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영화 '서편제'와 자신의 예술 인생을 바탕으로 소리꾼의 삶과 판소리의 가치를 들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매회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악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음악은 물론 문화와 역사적 배경까지 함께 살펴보는 구성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렉처콘서트 마지막 4회차는 7월 1일 오후 7시 전주 연화정도서관에서 열린다. 황윤기 월드뮤직 평론가가 저서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바탕으로 포르투갈 대표 음악인 파두(Fado)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음악적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는 음악 감상을 넘어 문화적 맥락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마지막 강연을 통해 포르투갈 파두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