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신형에너지 산업 대전환의 시작① 중국 5년간 4500조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뉴스핌이 6월 30일 중국의 2030년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계획을 보도했다.
  • 중국은 2030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발전·소비 비중을 50%·30%로 끌어올리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전력망 인프라를 확충한다.
  • 2026~2030년 에너지 중점 프로젝트·신산업에 20조위안 이상을 투입해 전력망·리튬배터리·전력설비 산업 등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신형에너지 5개년 프로젝트 발표
신에너지, 전력 생산 주체로 전환 계획
5년간 4500조 투입, 전력망 투자 30%↑
'정책+기술+수요' 호재 , 테마주 재평가

이 기사는 6월 30일 오후 2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시장 흐름은 언제나 한발 앞서 움직인다. 이미 한 차례 AI 중심 랠리가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한 지금, 자금은 다시 다음 서사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방향은 '신형 에너지'라는 더 근본적인 축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올해 AI 중심의 테마 강세에 밀려 큰 빛을 보지 못한 신형 에너지 섹터에 거대한 정책 호재성 소식이 등장하며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기술+수요'가 동시에 맞물리는 구간에서는 단순한 반등이 아닌 구조적 전환이 발생한다. 최근 대형 정책 신호와 함께 다시 부각되고 있는 신형 에너지 섹터는 단순 테마를 넘어, 향후 시장의 주도 축이 될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특히 고성장과 저평가가 동시에 포착되는 종목군은 시장 재편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재평가를 받는 영역이다. 지금 주목 받는 일부 종목들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닌,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놓여 있어 주목된다.

◆ 2030년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청사진

6월 25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2030년까지 청정·저탄소·안전·고효율의 신형 에너지 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큰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2개 항목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설정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에너지 종합 생산능력은 58억 톤(t) 표준석탄(Standard Coal Equivalent, SCE)에 도달하고, 전력 시스템의 상호 보완 및 안전·회복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에너지 수입은 다원화되고 통제 가능하도록 한다.

석탄과 석유 소비는 정점을 찍고,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은 25%에 도달한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설비 비중은 50%를 초과하여 전력 설비의 주체가 되고, 비화석 에너지 발전량 비중도 50%에 도달하여 전력 생산의 주체가 되게 한다.

신에너지 소비 종합 평가 지표 체계를 구축·완비하고, 2030년 신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린다. 배전망을 '발전설비-전력망-전력수요-에너지저장' 자원의 고효율 배치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9억 킬로와트(kW) 규모의 분산형 신에너지 접속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2030년 양수식 저장 발전 설비는 약 1억6000만 kW, 신형 저장 설비는 3억 kW에 도달하게 한다. 가상발전소의 규모화 발전을 가속화하여 2030년 조정 능력 5000만 kW 이상을 달성한다. 원유 연간 생산량은 2억 톤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천연가스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시킨다.

해당 계획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국 에너지 발전을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에너지 강국 건설과 '탄소 정점·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지원과 방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전력망, 에너지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5년간 투입되는 자금 4500조 이상 전망

중국 국가에너지국 왕훙즈(王宏誌) 국장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해당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가속화 계획 하에서 15차 5개년 계획 기간(2026~2030) 동안 에너지 중점 프로젝트와 신산업 투자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총 규모가 20조 위안(약 4560조원)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국장은 석유·가스, 석탄, 기저전원, 석탄 기반 연료 등 분야 투자가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하며, 5년간 총 투자 규모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2021~2025)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에너지의 주도적 지위가 더욱 강화되어 전원 투자 비중이 약 60%에 근접할 전망이다.

전력망 측면에서는 성(省) 간 송전 통로, 전력 상호 보완 프로젝트, 주 전력망, 배전망 및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통해 전력 시스템의 회복력과 자원 배분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의 전력망 투자 규모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2021~2025)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전력망 투자 확대는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의 물리적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업스트림 전력 설비 산업에도 직접적인 수혜를 제공한다.

국금증권(國金證券)은 현재 리튬배터리 전 산업 체인이 새로운 사이클의 바닥 반등 구간에 진입했으며, 연내 동력·저장 수요 성수기 도래와 함께 업종이 양적·가격적 상승을 동반한 본격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산업 체인 전반이 상승세 분위기를 탈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전력망 업그레이드 필요성은 수요 측 변화에서도 비롯된다. 인공지능(AI)의 폭발적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연산+전력 협력 전략'이 역사적 기회를 맞고 있다.

광대증권(光大證券)은 연산 부하와 녹색 전력의 실시간·정밀 결합을 위해 전력망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며, 주 전력망-배전망-마이크로그리드 협동, 가상발전소, AI 기반 스마트 디스패치 등 신형 전력 시스템 개조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전력 설비 업체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수년 전부터 신에너지로의 에너지 모델 전환 및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마련에 나서왔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신형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배치를 제시했으며, '15차 5개년 계획'에서도 신형 에너지 인프라 건설을 강화할 것을 제시했다.

중국은 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신에너지 발전을 촉진하는 에너지 인프라의 가속 배치 △신기술·신모델이 이끄는 에너지 인프라의 가속 배치 △전통 에너지 인프라의 디지털·지능화 전환 가속의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신형 에너지 인프라의 배치와 건설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신형에너지 산업 대전환의 시작② 新 서사 쓸 테마주 재평가>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