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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선 9기 첫 약속 '청년 주택'…"공급에 사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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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건국대서 청년주거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택 7만4000가구 공급과 월세 지원을 약속했다.
  • 서울시는 새싹원룸·AI 전세사기 분석·안심매니저 등으로 대학생 주거비와 전세 위험을 낮추겠다고 했다.
  • 오세훈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으로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해 2033~2034년부터 입주를 시작, 주택 부족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미팅' 개최...대학생 의견 청취
"서울시민 관심사 주택...청년 세대 깊게 관련된 사안"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건국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의 주거 고민을 듣고 청년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대학생 30여 명과 주거 문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오 시장은 민선 8기 임기 마지막 일정에 해당 간담회를 포함한 이유에 대해 "뭐니 뭐니 해도 서울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주택 문제고 그리고 그중에서도 청년들이 가장 그 미래 세대이기 때문에 가장 이해관계가 깊게 관련이 돼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2026.06.30 blue99@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은 대학가 월세 부담, 서울시 이공계 성장주택 공급 계획, 청년 내 집 마련 문턱 등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이에 오 시장은 새싹원룸,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 대학생들이 활용 가능한 서울시 청년 주거정책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임대료 관련 지원책을 묻는 질문에 "서울시가 각종 지원책을 구사해서 여러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저렴한 주거 형태를 각종 니즈에 맞게 여러 가지 유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향후 4년간 청년 주거 7만4000가구를 공급하고 매월 20만원씩 청년월세를 지원해 올해 한 해에만 4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오 시장은 '새싹원룸' 정책을 언급하며 "새싹원룸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임대인으로부터 집을 임차해 다시 학생들에게 재임대를 하는 과정에서 가격이 낮아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을 하는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작해서 한 4년 동안 조금씩 물량을 늘려가면서 한 1만 가구 정도 만든다"고 설명했다.

전세계약 시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지원책을 묻는 질문에는 "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을 통해서 어떤 집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분석해 드리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심매니저를 대학생한테 요청하시면 붙여드려서 계약 단계에서 법적지식을 보완해 드리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공계 성장주택'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마포구 성산동에 17호 공급이 예정돼 있는데 물량이 많지 않다"며 "일단 그걸로 시작해서 내년 4월까지 세 군데, 100호 정도 일단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반응을 봐가면서 좀 더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정 전공 학생들에게 더 다른 전공에 비해서 혜택을 드린다는 거는 다른 전공하시는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조금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면서도 "우수한 인재들이 주로 의대로 많이 몰리는데, 그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이과 계통 중 너무 의대 중심보다는 이공계 중심의 연구 풍토가 마련되는 게 나라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관점에서의 지원을 계획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 시내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졌다는 의견에 대해 "주택을 공급하는데 평균 한 1년에 한 4~5만 가구씩 꾸준히 신규 주택이 공급이 돼야 부동산 가격이 안정이 됐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그게 숫자가 많이 줄었다"며 "건설 원가가 아주 많이 올라 주택을 공급하는 걸 주요 업무로 하는 건설회사들이 신규 투자를 굉장히 망설이고 꺼리는 비즈니스 환경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주택 가격이 많이 오르는 그런 최근의 추세에 일부 이제 정부의 잘못된 방향의 주택 정책이 또 거기에 가세를 해서 주택 공급이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을)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 서울시는 정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 시장은 "불행하게도 제 전임 시장님은 이런 재개발 재건축을 썩 좋아하지 않는 시장님이셨다"며 "그냥 있는 대로 그냥 살자는 주의이셨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때 지정돼 있던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다 사라졌다"며 "그것 때문에 지금 신규 공급되는 게 많이 지금 느려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서울시장으로 돌아온 지 한 5년 됐는데, 지금 578군데의 조합이 지금 돌아가고 있다"며 "굉장히 많은 지역들이 진도가 나가고 있다"고 했다. 또 "이런 것들이 속속 완공이 되는데 지금 얼추 계산해서 2031년까지 31만호를 착공할 수 있다"며 "착공을 그때 하면 2033년이나 2034년이 되면 그 물량이 입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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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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