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극단 제비꽃이 8월25일 연극 '운명의 힘'을 초연했다.
- 아들의 죽음으로 상처 입은 가족의 화해 과정을 그렸다.
- 최창근 연출은 상실과 운명 앞 인간의 힘을 말하고자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창근 연출의 신작 연극 '운명의 힘'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씨어터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아들의 죽음 이후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년퇴임을 앞둔 아버지와 세 자매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들 소진을 마주하게 되며, 상처와 그리움, 후회와 화해를 겪으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작·연출을 맡은 최창근 연출은 2001년 희곡 '봄날은 간다'로 창작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데뷔 25주년인 올해 봄 '봄날은 간다'를 무대에 올린 데 이어, 15년 만의 신작 '운명의 힘'을 발표하며 다시 관객과 만난다.
극단 제비꽃이 제작을 맡았으며, 한운사 역에 배우 강신일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인성 역은 조영진, 김연우 역은 권일, 한은임 역은 이유하가 맡았다. 한소진 역에는 류해준이 캐스팅됐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최창근 연출은 "'운명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실과 운명 앞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결국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