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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0시' 개회…330건 필수 조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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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1일 0시5분 첫 임시회를 열어 광역 행정통합 시대를 시작했다.
  •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12개 상임위원장과 330건 필수 조례안을 일괄 의결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투자 지원 조례안이 1호로 통과됐다.
  • 초대 민형배 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이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도 성장·교육메가시티 비전을 제시했고, 새벽 개회에 대한 피로와 불만도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송형곤 의장, 조석호·김문수 부의장
"삼성·SK '800조 투자' 대응" 1호 안건 '반도체 지원 조례안' 통과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1일 0시 5분 무안군 청사 본회의장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첫 광역 행정통합의 상징성을 고려해 1949년 지방자치법 제정 이래 유례 없는 '자정 개회'를 단행했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1일 0시 5분 전남광주특별시 무안군 통합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첫 임시회에서 조례안 의결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2026.07.01 bless4ya@newspim.com

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원 구성 절차와 통합특별시 출범을 뒷받침할 조직 운영의 필수 조례안 등이 의결됐다.

의장 선거에서는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이 전체 91표 중 86표를 얻어 5표를 받은 강광석 의원(진보당)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부의장은 조석호(북구), 김문수(신안) 등 2명이 각각 선출됐다.

12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 신민호(순천6) ▲기획재정위원장 암형석(광양1) ▲행정소방위원장 박성재(해남2) ▲미래산업위원회장 이귀순(광산구4) ▲농수산위원장 류기준(화순2) ▲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 박원종(영광1) 등이 선임됐다.

이어 ▲일자리경제위원장 진호건(곡성1) ▲안전건설위원장 강정일(광양2) ▲도로교통위원장 강수훈(서구1) ▲문화관광체육위원장 홍기월(동구1) ▲보건복지위원장 안평환(북구1) ▲교육위원회장 최정훈(목포4) 등이 뽑혔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1일 전남광주특별시 무안군 통합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첫 임시회에서 의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형곤 의원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7.01 bless4ya@newspim.com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필수 조례안은 총 330건이며 통합특별시 관련 233건, 교육 관련 63건, 의회 관련 34건으로 나뉜다.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안건별로 심의하지 않고 일괄 상정했다.

1호 안건으로 '글로벌 반도체 전력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주요 내용으로 반도체 산업 투자 유치와 투자 이행 지원 관련한 시책 수립과 반도체 전략위원회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삼성·SK의 총 800조원 투자 계획에 행정 차원의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진보당 의원을 중심으로 반발이 제기됐던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도 가결됐다. 야권 의원은 전체 91명 중 8명에 불과해 교섭단체 구성 문턱(10명)을 넘지 못하게 됐다.

윤민호(진보당·북구2) 의원은 토론에 나서 "폭넓은 정치적 대표성과 참여 보장을 위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번에 의결된 조례안은 특별시장에게 이송되며 행정 공백이 없도록 당일 9시에 즉시 공포됐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이 1일 새벽 무안군 통합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첫 임시회에 참석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2026.07.01 bless4ya@newspim.com

이날 회의장에서는 민형배 초대 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의 취임선서와 취임사도 이어졌다.

민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연 길 위에서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성과를 내겠다"며 "지역주도성장의 효능을 압도적 성장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교육을 통해 지역 주도 성장을 이끄는 데 있다"며 "지자체·대학·기업과 연대하여 '500만 교육메가시티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른 시간부터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는 의원들의 얼굴에는 피로감이 역력해 보였다. 눈꺼풀이 무거운지 눈을 비비거나 하품을 삼키는 모습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회의 도중 잠시 본회의장을 빠져나와 잠을 달래는 경우도 있었다.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한 의원은 "계속 앉아 있기에는 혹시나 잠들 것 같아서 밖으로 잠깐 나왔다"고 말했다.

공무원 사이에서도 불만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한 공직자는 "조례안을 일괄 상정해 처리하는데 새벽부터 회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느냐"며 "공무원은 오전 9시부터 정상 업무를 봐야 하는데 길들이려는 것인지, 의욕이 너무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1일 새벽 전남광주특별시 무안군 통합의회가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2026.07.01 bless4ya@newspim.com

한편 시의회는 오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각 상임위 정수는 10명 이내로 한다.

사전에 의회운영위를 제외한 11개 상임위 중 5개를 선택하는 '희망 신청서'를 받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의회운영위 위원은 각 상임위원장과 교섭단체 대표가 1명씩 추천하고 그 외에 의장이 정하도록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은 각 상임위원장이 2명씩 추천하고 그 외에 의장단과 운영위원장, 교섭단체 대표가 협의해 결정한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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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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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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