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시가 1일 강동해변에 강동해안공원을 조성해 7월부터 개방했다.
- 국비·시비 154억 원을 들여 산책로·몽돌광장·고래광장과 무장애 스탠드 등을 갖춘 해안공원을 1년6개월 만에 완공했다.
- 울산 북구는 여행자안내쉼터를 신축하고 향후 리조트·고속도로 개통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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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연계 효과와 포토 스팟 기대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 북구 강동해변에 바다 경관과 야간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안공원이 조성돼 7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된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따라 추진한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26억 원과 시비 128억 원 등 총 154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했다. 산책로는 당초 계획보다 90m 늘어난 650m로 확장했고 출입 계단과 사면도 정비했다.
공원에는 무장애 계단형 스탠드가 설치돼 바다를 조망하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산책로 끝에는 공연과 휴식,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몽돌광장을 조성했고, 고래광장은 고래 형상의 전망 공간으로 꾸며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해안산책로 바닥에는 낮 동안 태양광을 흡수해 밤에 빛을 내는 축광석을 깔아 야간 경관을 강화했다. 울산시는 이 공간이 새로운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 북구는 기존 몽돌북카페 리모델링 계획을 바꿔 사업비 약 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73㎡ 규모의 여행자안내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휴식 공간과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시는 강동관광단지 내 민간 리조트 조성과 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 개발과 맞물릴 경우 관광 연계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