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투스에듀가 2일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 전략을 제시했다.
- 지역균형전형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처음 선발해 사회과학대 다른 모집단위 입결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 서울대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만 운영해 교과 성적과 학생부·면접 경쟁력을 종합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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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입결 없어 사회과학대 타 모집단위 참고 필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전형의 언론정보학과 선발이 새로 실시되는 만큼 지원 전략 수립에 유의해야 한다는 입시업계 분석이 나왔다.
2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비교해 전형 구조상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언론정보학과가 지역균형전형에서 처음 선발을 실시해 전년도 입시 결과가 없는 만큼 사회과학대학 내 다른 모집단위의 입결을 참고해 지원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서울대 수시모집은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단순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전반의 경쟁력, 면접 적응력, 모집단위별 교과 이수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지역균형전형은 2027학년도에 인문계열 172명, 자연계열 305명, 통합계열 42명을 선발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다. 전형 방법은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사범대는 교직적성·인성면접을, 의과대는 의학전공 자질 및 적성·인성 평가 면접을 실시한다.
지역균형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통합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이며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인문계열 423명, 자연계열 901명, 통합계열 99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 100%로 2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면접 및 구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기회균형특별전형 사회통합 유형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되며 인문계열 52명, 자연계열 106명, 통합계열 1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도 있어 지원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인문대학의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고고미술사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미학과 등이 해당한다. 사범대학에서는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가 수시모집만 실시한다.
서울대는 지원자격과 무관하게 교과 이수 기준 충족 여부를 수시 서류평가와 정시 교과평가에 반영한다. 전 모집단위 공통으로 사회 교과와 과학 교과 이수 기준을 제시하고 제2외국어 또는 한문 1과목 이수도 권장한다. 모집단위가 권장하는 전공 연계 과목 이수 여부도 평가에 반영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7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은 2026학년도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다"며 "다만 지역균형전형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새롭게 선발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 수시 모집은 다른 대학과 달리 학생부교과전형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교과 성적과 함께 학생부 검토, 면접에 대한 적응력 등을 고려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