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령군이 2일 서동지구 의령 라이프 스테이션 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노후 버스터미널 부지를 현대화해 터미널·주민복지시설·공공임대주택 등 교통·주거·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거점으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 추진할 예정이다.
- 의령군은 경남도 예산 지원과 후속 행정 절차를 병행하며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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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 서동지구 '의령 라이프 스테이션' 사업이 국토교통부에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서동지구 '의령 라이프 스테이션'이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읍 의병로6길 일원 의령공영버스터미널 부지에 노후 버스터미널을 현대화하고 주민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경남도의 최종 예산 지원이 확정될 경우 152억 원 규모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 터미널 부지에 버스터미널과 상생협약상점, 헬스케어센터, 생활문화교육체험실, 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서 교통·주거·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합거점으로 재편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6건 모두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전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인정사업 분야에서 진주시 하대지구와 함께 서동지구가 이름을 올린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군은 경남도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전 컨설팅, 주민설명회, 현장실사 등 공모 절차를 거쳐 적합성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사업 예산 체계가 올해부터 지역자율계정으로 전환되면서 국토교통부 평가 이후에도 경상남도의 최종 예산 지원 결정 과정이 남아 있다. 군은 도와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비 확보와 후속 행정 절차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상동지구 우리동네살리기, 중동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동지구 지역특화재생사업, 정암지구 우리동네살리기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서동지구 사업을 기존 사업과 연계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교통·주거·복지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생활거점 조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