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김대기 "윤석열 정부는 몰락…어디에 영향력 미칠 것인가" 보석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대기 전 비서실장이 2일 보석 심문에서 증거인멸 우려를 부인했다.
  • 그는 윤석열 정부 몰락을 들며 영향력 행사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재판부는 7월 22일 본재판을 열고 10월 말 선고를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검, 증거인멸 우려 표하며 보석 반대…"영장 재판부가 판단"
金 "기재부 떠난지 20년…예산 전용 불법 단정지을 상황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관저 이전 예산 전용' 혐의로 구속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보석 심문에서 "윤석열 정부가 몰락했는데, 어디에 영향력을 미칠 것인가"라며 보석을 호소했다.

김 전 실장은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기일에서 자신에 대한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의 증거인멸 우려에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달 22일 구속돼 같은달 30일 보석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보석과 관련해 특검의 불허 판단은 증거인멸 우려"라며 "법원의 영장 발부 사안이기도 한데, 구속 이후 공판준비기일까지 사정변경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도 충분히 설명했고, 소명됐다고 판단해 영장 재판부가 발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사 자금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실 관저와 집무실을 사용하는 대통령실에서 예산을 당연히 집행해야 한다"며 김 전 실장이 받는 예산 전용 혐의에 대해 부연 설명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2일 '관저 이선 예산 전용' 혐의로 구속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보석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 전 실장이 사건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에 마련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이에 대해 김 전 실장은 "특검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라 기재부에 영향을 미칠 것 아니냐고 한다"면서 "제가 기재부를 떠난 것도 20년이 됐다. 2007년 노무현 정부 마지막 예산실장을 하고 떠났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제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몰락했다"며 "어디에 영향력을 미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전 실장은 종합특검의 공소제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전 실장은 "특검에서는 행안부 예산 전용을 불법이라고 단정짓지만, 이게 불법이라고 단정지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 건에 대해 감사원 감사도 했고, 국회 결산에서도 위법이라고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급할 돈이라면 오른쪽 주머니에서 내든, 왼쪽 주머니에서 내든지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예산은 행정부 재량"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들 역시 "무죄 가능성이 있는 피고인에 대한 구속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대통령 관저에 대해서는 예비비가 편성돼 있었고, 그 돈이 행정안전부 예산으로 집행돼 김 전 실장의 개인적 이익과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보석 심문과 함께 진행된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가진 뒤 7월 22일부터 본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검에서는 증인으로 24명을 신청했고, 이 사건에 김 전 실장과 함께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에서 증인 2명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10월 초 공판 종결과 함께 빠르면 10월 말 선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