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일 거제 삼성중공업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인력난·자금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 간담회에서 외국인 인력 수급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협력사 경영 부담 완화 지원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 협력사 측은 제도 개선·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건의했고 경남도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대·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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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과 지원 방안 등 적극 검토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선업 인력난과 중소기업 자금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가 거제 삼성중공업 협력사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도는 전날 오후 거제시 삼성중공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삼성중공업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거제시 관계자, 윤진석 삼성중공업 협력사 협의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경남도의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조선업 인력 수급,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협력사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인력 수급 문제와 협력사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협의회는 외국인 인력 수급 개선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지원 등을 건의했다. 경상남도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거제시가 별도로 협력사와 면담을 갖고 인력·금융난 대책을 모색해 온 흐름과 맞물려 도·시 차원의 지원 논의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윤진석 협의회장은 "현장의 의견이 도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조선업 현장의 인력난과 경영 애로를 직접 확인한 자리였다"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대·중소기업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