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4일 북부권 농·수산물 240건 상반기 안전성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 검사 결과 모든 시료가 기준을 충족했고 방사성 물질은 전 품목에서 검출한계 미만으로 나왔다.
- 농산물 검사 비중을 늘려 계절별 소비·위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반영했으며 연구원은 검사 체계를 지속·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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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북부권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상반기 안전성 검사 결과 전 품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사성 물질은 모두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해소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충주·제천·단양·괴산·음성 등 북부권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240건을 검사한 결과 전 시료가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충주농산물검사소가 대형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용 식재료를 수거해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농산물 124건과 수산물 116건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 400종과 납·카드뮴 등 중금속, 방사성 요오드·세슘이며 수산물은 중금속과 함께 방사성 요오드·세슘·삼중수소까지 포함됐다.
검사 결과 방사성 물질은 전 시료에서 시험법상 검출한계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에서 농산물 비중이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총 306건 중 수산물이 162건으로 더 많았지만 올해는 농산물 124건, 수산물 116건으로 농산물 검사 비중을 확대했다.
계절별 소비 변화와 위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연구원은 이번 결과가 표본 검사에 따른 안전성 확인인 만큼 향후에도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검사 체계를 유지·강화할 방침이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북부권 유통 농·수산물 240건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계절별 소비량과 위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검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