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6일 교직원 행정 지원용 AI챗봇 경남GPT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 경남GPT는 6개 분야 학교 업무 자료를 바탕으로 RAG방식을 적용해 행정 서류 작성 등 반복 업무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 시범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55개 기관에서 진행하며 전면 도입 전 기능 보완과 데이터 추가 작업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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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종 기능 확보, 2027년 전면 도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교직원 행정 업무를 덜어주는 인공지능 챗봇 '경남GPT'를 도입한다.
도교육청은 6일 오후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 가칭 경남GPT 시범 기관 설명회'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행정지원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남GPT'는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학교 업무 자료 237개를 토대로 설계했으며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적용해 생성형 AI의 오류와 왜곡 답변을 줄이도록 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경남GPT 전면 도입에 앞서 시스템을 실제 학교 업무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 업무 담당자 55명, 학교장 50명, 경남교육정보원 관계자 3명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범 기관은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 직속기관 4곳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경남GPT 기본 사용법과 학교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계획 등이 안내됐다. 에이전트는 각종 학교 행정 서류 작성, 사업 계획·결과 보고 지원, 공문 작성과 업무 매뉴얼 탐색 등 반복·정형화된 업무를 돕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4월 개발을 시작해 당초 목표를 넘어선 300종 이상의 행정·특화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시범 운영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운영 기간 동안 기능 보완과 데이터 추가, 학교 유형별 필요 기능 점검이 병행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