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9월 5일까지 중국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몸과 감각을 활용해 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엄정순 작가의 미디어 작품 '주름의 시간'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소장한 '코 없는 코끼리'를 선보인다.
지난 4~6월 ACC 복합전시 6관에서 선보였던 전시로 장애를 결핍이나 한계가 아닌 또 다른 삶의 방식이자 관계 맺기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김근호 ACC 기획운영관은 "장애 예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 간 협력을 통해 국경과 경계를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시키고 연결하는 색다른 예술적 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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