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OTRA가 8일 호주 멜버른에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 사절단은 해상풍력 2GW 입찰 앞두고 국내 11개사와 현지 개발사 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 KOTRA는 이번 사절단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호주 해상풍력 공급망 선점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상풍력 초기 공급망 선점·현지 진출 지원 강화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강경성)가 호주 최초의 2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을 앞두고 무역사절단 파견에 나섰다.
KOTRA는 한국에너지공단, 국립군산대학교 에너지혁신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호주 멜버른에 '2026 호주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했다. 호주 최대 풍력 전시회인 '호주 풍력 에너지 전시회'와 연계해 현지 개발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호주는 풍부한 해역과 바람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82%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빅토리아주 정부는 오는 8월 호주 최초 2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식 입찰을 앞두고 있다.

KOTRA는 이번 입찰을 앞두고 우리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사절단을 꾸렸다.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에 세우는 데 필요한 하부구조물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단지조사, 부품 제작, 운송·설치 등 전 단계에 걸친 국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현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오스테드(Orsted), 오션윈즈(Ocean Winds), 이베르드롤라(Iberdrola), EDF 파워솔루션스 등 주요 개발사가 참가했다. 사절단 참가기업들은 이들과 총 40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참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희 KOTRA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사절단이 우리 기업의 호주 해상풍력 초기 공급망 선점과 지역 풍력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OTRA는 현지 정부·산업계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우리 기업의 호주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