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10일 건국대에서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을 개최했다.
- 대회는 정보경진 8종목과 e스포츠 7종목으로 나뉘어 121명이 참가해 장애·비장애학생 통합 교육을 지향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우수 참가자에게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이동 지원 등 편의를 제공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 확대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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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학생은 9월 전국대회 출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종목도 운영해 장애인식 개선과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한다.

서울 지역 특수학교와 초·중·고·전공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118명과 e스포츠 종목에 함께 출전하는 비장애학생 3명 등 총 121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7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에는 AI정보활용능력, 로봇코딩, 파워포인트,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SW코딩, 동영상제작, 디지털기초소양 등 8개 종목에 49명이 참가한다. AI정보활용능력과 디지털기초소양은 시범종목으로 운영된다.
e스포츠대회는 닌텐도스위치스포츠배구, 오델로, 모두의마블, 스위치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 등 7개 종목에 62명이 참가한다. 폴가이즈와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도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특히 모두의마블 종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편견 없이 교류하며 통합교육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예선대회에서 종목별로 선발된 우수 학생과 팀에는 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이들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 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참가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대회 당일에는 이동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을 위해 차량 주차와 편의 제공 등 지원책도 마련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e스포츠를 통해 비장애학생과 장벽 없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특수교육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