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안군이 9일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 군은 수몰가구 제로 입지와 주민 수용성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 전춘성 군수는 공조를 강화해 국가계획 반영을 이끌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목표, 전북자치도·정치권 공조 강화
3년간 주민 수용성 확보, 압도적 주민동의 기반 최종 공모 대응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 양수발전소 공모 최종 선정을 위해 한국동서발전㈜와 공조를 강화하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진안군청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만나 공모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 방향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와의 경쟁 속에서 진안군의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진안군은 후보지가 '수몰가구 제로' 입지라는 점과 3년여간 축적한 주민 수용성을 최대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이주와 갈등 요소가 없다는 점이 최종 평가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 유치 추진 이후 민·관·정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4년에는 민간 주도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안군·군의회·한국동서발전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주민설명회와 주민동의서 확보, 범군민 결의대회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넓혔다.
올해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하는 공동결의를 이끌어내며 정치권과의 협력 기반도 강화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수몰 피해가 전혀 없는 진안군의 입지 여건과 군민들의 높은 유치 의지가 큰 경쟁력"이라며 "동서발전의 기술력과 진안군의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최종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핵심 사업"이라며 "수몰가구 제로라는 차별화된 강점을 정부에 적극 설명하고 전북자치도와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가 계획 반영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