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8·17 전대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고위원 도전에 나섰다고 했다.
- 한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의 불출마 가능성은 없다고 보며 선호투표제는 절차·시기 문제로 법적 분쟁 소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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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동안 권유를 많이 받아 고심해왔는데 이제는 결심했다"며 "출마를 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 의원은 "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의 성공, 2028년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그 길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대통령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한 의원은 정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시점과 관련해 "연임의 명분과 집권여당의 미래 비전, 대통령 순방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불출마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순방 중이다. 내일 귀국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순방 중에 혹시라도 본인이 출마선언을 하면 거기에 여론이 집중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고 말했다.
최근 정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2대1, 3대1로 싸우면 흠씬 두들겨 맞는다. 많이 아프다'라고 적은 것과 관련해서는 "모든 사안을 놓고 본인에 대해 프레임을 씌우고 곡해해서 공격하는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정치 논란이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등을 두고 정 전 대표가 억울하게 공격받은 측면도 있다"며 "가급적이면 네거티브는 안하고 검증 중심의 경쟁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했다.
선호투표제 논란에 대해서는 "절차 문제와 시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당규를 개정하지 않고 선호투표제를 채택을 한다면 대표가 누가 되든 그 반대쪽에 있는 당원분들이 법적인 쟁송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