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KDLC는 12일 박 시장을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하고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회도 열었다
- 박 시장은 분권형 개헌·민생정책 확산·당원주권 강화를 내세워 당 혁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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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경험과 현장 리더십 반드시 수혈돼야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풀뿌리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당 지도부에 반영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승원 추대 및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 행사를 개최하고 상임대표인 박 시장을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DLC 회원과 민주당 당원,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당대표 선거 출마 예정자인 고민정·김민석·김보미·송영길·정청래 후보(가나다순) 등도 자리를 함께해 정견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전국 226개 시·군·구 현장에서 주민과 호흡해 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은 결국 민생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을 설계하는 당 지도부에 정책을 직접 집행해 본 지방정부의 경험과 현장 리더십이 반드시 수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분권형 개헌을 통한 지방정부의 헌법적 위상 강화▲현장에서 검증된 민생 정책의 전국적 확산▲당원주권 강화 및 풀뿌리 정치 인재 육성 등을 중심으로 당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지방정부는 국정의 말단이 아니라 민생 정책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며 "광명시를 비롯한 우수 지방정부에서 검증된 정책들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고 당원들의 목소리가 당 운영에 상시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정당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7·8·9기 3선인 박 시장은 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이력
▲현) 광명시장(민선 7, 8, 9기) ▲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전) 제9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전) 제8대, 제9대 경기도의원 ▲전) 제4대 광명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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