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례군은 16일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봉안식을 열었다
- 산동면 차독골 발굴로 유해 7구와 유류품 93점이 확인됐다
- 수습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하고 유전자 검사로 신원 확인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를 안치하는 봉안식을 열고 희생자 추모와 유족 위로에 나선다.
구례군은 오는 16일 실내체육관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봉안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족과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발굴 경과보고 추도사 최종보고 추모제례 헌화 유해 운구와 안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봉안식은 산동면 차독골에서 추진된 유해발굴 사업 결과를 공개하고 수습 유해를 정중히 모시기 위해 마련됐다. 구례군에서 열리는 두 번째 봉안식이다.
차독골 발굴은 2025년 12월 본 발굴을 시작해 유해 5구와 부분유해 2구를 수습했으며 탄피 고무신 등 유류품 93점도 함께 확인됐다.
수습 유해는 봉안식 후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되며 유족 채혈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신원 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길선 군수는 "희생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명예회복과 지역사회 화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48년 발생한 국가폭력 사건인 여수·순천 10·19사건은 다수 민간인 희생을 낳았으며, 특별법 시행 이후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