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13일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복합재난 대비해 드론·구조견·웨어러블 등 첨단장비 활용 능력을 점검했다.
- 국제표준 기반 단계별 교육으로 팀 전술과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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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난 대응 시나리오 기반 훈련
초기 대응 중요성 강조 및 훈련 필요성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풍수해 복합재난에 대비한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드론과 구조견, 웨어러블 장비까지 동원해 붕괴·매몰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3일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대 도시탐색 훈련장에서 도시탐색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와 도로시설 붕괴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반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붕괴와 매몰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구조대원의 팀 단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특수구조팀과 핸들러, 구조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제표준에 따른 현장평가(ARS 5단계)와 구조 표식 체계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뒤 구조물 진입, 요구조자 탐색, 구조물 안정화, 매몰자 구조 등 도시탐색구조 전 과정을 단계별로 숙달했다.
특히 드론과 웨어러블 장비 등 재난 대응 첨단장비를 활용한 탐색·구조기법을 반복 훈련하며 장비 운용 능력을 높였다. 새롭게 도입된 동력 절단기와 체인톱의 현장 적응성과 운용성도 함께 점검했다.
권선욱 단장은 "풍수해로 인한 붕괴·매몰 사고는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좌우하는 만큼 실제 재난환경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팀 단위 전술과 첨단장비 운용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