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나토 3.0 방산 슈퍼사이클 ⑥ ITA·SHLD·NATO···ETF '낙수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토3.0 시대 방산비가 급증하면서 방산 ETF 투자 관심이 커졌고, 분석 결과 ITA·PPA·SHLD·NATO가 유망 상품으로 꼽혔다.
  • ITA와 PPA는 미국 방산·항공주에 집중 투자해 1~5년 수익률이 20% 안팎을 기록하며 대형·분산 포트폴리오로 강세를 보였다.
  • SHLD와 NATO는 미국·유럽·아시아 방산주를 폭넓게 담아 환율·유동성 변수는 크지만 나토3.0 수혜를 직접 겨냥한 ETF로 평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TA 미국 대형 방산주로 구성
SHLD 유럽·아시아로 분산
NATO 나토 회원국 정조준

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12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른바 '나토 3.0(NATO 3.0)' 개막은 방산 섹터의 개별 종목은 물론이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부추긴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전세계 국방비 지출이 3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고, 2030년까지 3조7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관련 종목 뿐 아니라 수혜주를 담은 ETF도 상승 모멘텀을 받을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해 총 운용 자산(AUM) 규모와 최근까지 중장기 운용 성적, 운용 보수 그리고 편입 상위 종목들을 분석한 결과 ITA(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와 PPA(Invesco Aerospace & Defense ETF) 그리고 SHLD(Global X Defense Tech ETF)가 유망한 상품으로 걸러졌다.

블랙록이 2006년 출시한 ITA는 자산 규모가 142억달러를 상회, 미국 항공우주 및 방산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힌다. 다우존스 미국 항공우주·방산 지수(Dow Jones U.S. Select Aerospace & Defense Index)를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펀드는 미국 대형 항공기·엔진·미사일 제조 업체에 집중 투자한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7월13일(현지시각) 기준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는 GE 에어로스페이스(GE)가 22.06%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1위에 랭크됐고, RTX(RTX)와 보잉(BA)이 각각 15.53%와 9.27%의 비중을 나타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GD)와 록히드 마틴(LMT), 노스롭 그루먼(NOC)가 각각 4% 이상 편입되는 등 전통적인 방산 대기업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연 0.38%의 운용 보수를 부과하는 ITA는 최근 1년 사이 24%를 웃도는 수익률을 올렸고, 3년과 5년 사이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27%와 17%로 집계됐다.

낙수 효과 기대되는 방산 ETF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나토 3.0 초기에 이미 기술력과 공급망에서 앞서 나가는 미국 방산 업체들이 커다란 낙수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ITA에 월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005년 인베스코가 출시한 PPA는 ITA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분산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취한다.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SPADE 방산 지수가 항공, 방산 사업부만 떼내 별도 기업처럼 취급해 비중을 산정하고, 리밸런싱 시점마다 단일 종목의 비중이 10%를 넘지 못하도록 상한선을 두기 때문이다.

ITA 가격 추이 [자료=블룸버그]

편입 대상도 순수 항공기 제조사에 그치지 않고 정부 컨설팅 기업과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HX)를 포함한 방산전자 및 정보 기업, 여기에 사이버 보안 업체까지 광범위하다.

운용 자산 규모가 82억달러를 웃도는 PPA는 RTX와 GE 에어로스페이스, 보잉 등 세 개 종목을 각각 7% 이상 담았고,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HONA)와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엘비스 시스템스(ESLT), 트랜스다임 그룹(TDG) 등을 각각 4% 내외로 편입했다.

펀드는 최근 1년간 약 21%의 수익률을 올렸고, 3년과 5년간 연평균 27%와 19%의 운용 성적을 냈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PPA가 강세장과 약세장 모두 ITA를 포함한 경쟁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하방 위험조정수익률을 보였다고 전한다.

SHLD는 미국 방산주에 집중하는 ITA나 PPA와 달리 유럽과 아시아 지역 주요 업체들을 상당한 비중으로 편입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글로벌 X가 2023년 출시, 앞서 2개 상품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운용 자산 규모는 불과 3년 사이 69억달러로 불어났고 유동성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연 0.50%의 운용 보수를 부과하는 SHLD의 포트폴리오에는 RTX와 제너럴 다이내믹스, 록히드 마틴이 각각 8% 내외의 비중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독일 라인메탈(RHM)과 프랑스 탈레스(HO), 영국 BAE 시스템스(BA),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DO)가 각각 2~4%씩 편입됐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지역 방산주가 조정을 받은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누적 수익률은 166%에 달했다.

SHLD를 매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에는 환율 영향도 포함된다. ITA와 PPA의 경우 미국 종목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서학개미 입장에서 달러/원 환율 등락에만 노출되지만 SHLD의 경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방산주를 예탁증서 형태로 담고 있어 달러 뿐 아니라 유로화와 아시아 해당 국가의 환율 움직임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 밖에 2024년 출시된 NATO(Themes Transatlantic Defense ETF)도 이번 나토 정상회의와 유럽 재무장 움직임 속에 관심을 끄는 상품이다.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NATO는 상품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나토 회원국에 본사를 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기업들을 엄격하게 선별해 편입하는 솔랙티브 트랜스애틀란틱 에어로스페이스 앤드 디펜스 인덱스(Solactive Transatlantic Aerospace and Defense Index)를 벤치마크로 추종한다. 나토 3.0을 보다 직접적으로 겨냥한 상품이라는 평가다.

운용 자산 규모가 1000만달러에 그치는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는 GE 에어로스페이스가 9.33%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RTX와 보잉이 각각 7% 이상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롤스 로이스 홀딩스(RR)와 에어버스(AIR)를 7.19%와 5.16% 편입하는 등 유럽 지역의 핵심 방산주를 고르게 담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NATO가 군집 위성망 HALO를 포함해 나토 동맹국 간의 긴밀한 하드웨어 공유하는 움직임에 걸맞는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펀드는 최근 1년 사이 10%를 웃도는 수익률을 올렸다. 유럽 종목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SHLD보다 상대적으로 견고한 성적을 올린 셈이다.

다만, 전반적인 거래량과 유동성이 지극히 제한적인 만큼 매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작전 실패·산책 주루·견제사까지…디테일 무너진 LG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가을야구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실력만이 아니다. LG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작전과 주루, 수비까지 잇따라 허점을 드러내며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KIA에 3-6으로 패했다. 전날(17일) 1차전에서도 1-5로 무릎을 꿇었던 LG는 시리즈 전적 2패를 기록하며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선발투수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도 뼈아팠지만, 더욱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플레이에서 반복된 실수였다. 1차전에서 작전 실패와 안일한 주루, 연속 수비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던 LG는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견제사로 추격 기회를 날렸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2차전 3회초였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선발 임찬규가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6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정규시즌 공동 다승왕이 0.1이닝 만에 강판되는 충격적인 출발이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존 케네디와 이우찬 등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막았고, 3회초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박동원이 2루타를 때려냈고, 구본혁이 중전 적시타로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5로 추격한 LG는 박해민의 안타까지 나오면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 2루가 됐지만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었다. 타석에는 올 시즌 타율 0.338, 39홈런, 122타점을 기록한 오스틴 딘이 들어섰다. 안타 하나면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고, 장타가 터진다면 단숨에 점수 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오스틴이 승부를 마치기도 전에 이닝이 끝났다. 1루 주자 박해민이 리드 폭을 길게 가져가다가 KIA 포수 한준수의 견제에 걸려 태그아웃됐다. 어렵게 만들어낸 2사 1, 2루 기회가 허무하게 사라졌다. 박해민은 빠른 발과 주루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선수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리하게 추가 진루를 시도할 이유가 크지 않았다. 이미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고, 타석에는 LG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인 오스틴이 있었다. 한 베이스를 더 얻기 위해 감수한 위험이 지나치게 컸던 셈이다. 더욱 뼈아픈 것은 LG가 막 추격을 시작한 시점이었다는 점이다. 1회 5실점이라는 악재를 딛고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스스로 공격을 끝내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LG는 5회초 박해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만회했으나 7회말 나성범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다시 2-6으로 벌어졌다. 8회초 문정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LG는 3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의 견제사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전날에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1차전 3회초, LG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다음 타자 구본혁은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를 시도했지만 파울을 기록했다. 이후 LG 벤치는 같은 작전을 다시 시도했다. 그러나 KIA 배터리가 이를 경계했다. 제임스 네일은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바깥쪽 높은 공을 던졌고, 2루로 뛰던 박동원은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전이 오히려 주자를 지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이후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작전 실패로 주자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기 후 양 팀 감독의 설명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LG 염경엽 감독은 KIA 배터리가 의도적으로 피치아웃을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반면 이범호 KIA 감독은 초구 작전 이후 비슷한 상황에 대비했고, 배터리 코치와 포수 김태군이 바깥쪽 공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KIA는 LG의 움직임을 읽고 대응했지만 LG는 상대의 대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5회초에는 박동원의 안일한 주루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사 후 박동원이 좌중간으로 뜬공을 날렸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KIA 중견수 김호령과 좌익수 박재현이 충돌하면서 공을 놓쳤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그러나 박동원은 타구가 잡힐 것으로 판단하고 전력 질주하지 않았다. 1루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야 뒤늦게 속도를 높였지만 2루 진루를 시도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했더라도 2루까지 도달할 수 있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상대의 실수까지 대비해 끝까지 뛰어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6회말에는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무너졌다. 송찬의가 박재현의 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놓쳤고, 이어 문보경도 김선빈의 땅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1, 3루 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추가점을 올렸다. LG가 공격에서는 스스로 기회를 날리고,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장면이 반복된 것이다. 반면 KIA는 이틀 연속 상대의 작은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1차전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LG의 작전에 대비해 박동원의 주루사를 유도했고, 2차전에서는 한준수가 박해민의 긴 리드 폭을 포착해 견제사로 연결했다. 타격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KIA는 1차전 김도영이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점을 올렸고, 2차전에서는 카스트로와 나성범, 김선빈, 한준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LG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동안 KIA는 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고, 수비에서는 위기를 최소화했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물론 두 경기의 패배를 기본기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1차전에서는 중심타선의 부진이 결정적이었고, 2차전에서는 임찬규의 조기 강판으로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전력과 경기 흐름에서 밀릴수록 작은 플레이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잡아야 할 타구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주어진 득점 기회를 끝까지 살리며, 불필요한 주루사로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LG는 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틀 연속 흔들렸다. 1차전에서는 작전 실패와 느슨한 주루, 연속 실책이 나왔고, 2차전에서는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견제사로 공격을 끝냈다. 결과는 2연패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이어진 KIA전 연패도 9경기로 늘어났다. LG는 오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 번만 더 패하면 가을야구가 끝난다. 지금 LG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전술 변화만이 아니다. 평범한 타구를 잡고,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불필요한 아웃을 줄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을야구의 승부를 가르는 디테일에서 밀리는 한 LG의 반전은 쉽지 않다. wcn05002@newspim.com 2026-10-18 19:34
사진
할리스 멤버십 보안 뚫렸다…고객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에서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비밀번호와 주소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시스템에서 허가받지 않은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사고 내용은 이날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했다. 18일 오후 8시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할리스 홈페이지 모습. [사진=할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회사가 추정하는 유출 시기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다.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할리스는 사고 확인 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막고 인증 절차를 보강했다. 비정상 로그인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고객에게는 할리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함께 바꾸도록 권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거나 비밀번호 및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할리스는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10-18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