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의회가 15일 해양·신공항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대형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 특위는 해수부 이전·북항 재개발·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부산 중장기 성장 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 특위는 해양 관련 공공기관·기업 유치와 해양산업 고도화, 북항·신항·신공항 연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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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항 재개발,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대형 현안을 한데 묶어 점검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1년간 관련 정책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시의회는 전날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해양·신공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 9명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채창섭 의원(사하구3), 부위원장에는 하은미 의원(금정구1)과 박상현 의원(영도구2)이 선출됐다. 나머지 위원으로는 김동하(동래구1), 김은명(영도구1), 박미순(남구4), 박준영(해운대구1), 이용운(서구2), 정영수(강서구2) 의원이 참여한다.
특위는 활동기간을 2027년 6월까지 1년으로 정하고 해양수산부 이전에 따른 부산시 정책 여건 변화, 북항 재개발, 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중·장기 성장 과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해양정책과 항만·물류, 공항 인프라가 동시에 재편되는 시기를 맞아 시정 대응 방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특위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해양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 해양산업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점검하는 한편 북항·신항·신공항을 연계한 해양·항만·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점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창섭 위원장은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부산이 해양정책과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하며 "변화한 정책 환경을 활용해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 해양산업 고도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특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