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가 7일부터 9일까지 밀양강변서 축제를 연다.
- 의전·대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 운영을 내세웠다.
- 체험·먹거리·스마트주문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편의성 향상·바가지요금 차단 방침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여름 축제를 의전과 대기, 바가지요금 없이 운영하는 참여형 행사로 전환한다.
시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열고 시민과 관광객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강조해 온 시민 중심 의전 기조를 축제 전반에 적용해 형식적인 개막 행사와 과도한 의전을 배제하고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 체험 콘텐츠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의전 없는 축제, 기다림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등 '3무(無) 운영 원칙'을 내세웠다.
행사 운영은 내빈 중심에서 벗어나 방문객 참여와 체험 중심으로 재편했다. 운영 인력은 의전 대신 현장 안내, 안전관리, 교통 지원 등에 집중 배치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배드민턴, 수퍼 서바이벌 등은 사전 신청제를 도입해 현장 혼잡과 대기시간을 줄인다. 방문객이 도착 즉시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공연장 인근에는 500석 규모 먹거리 공간 '수퍼마켓(비어&푸드)'을 조성하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인다.
먹거리 가격은 사전 협의를 통해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해 바가지요금을 차단한다. 아울러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배달의 광장'을 운영해 모바일 주문 시 결제 금액의 4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안병구 시장은 "형식적 요소를 줄이고 체험 중심으로 축제를 구성했다"며 "방문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