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티가 15일 자사주 소각·매입과 첫 배당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3분기 중 발표한다고 밝혔다.
- 엔비티는 유동성 공급과 재무구조 개선을 병행해 약 50억원 규모 시장 유동성을 확보하고 주주환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엔비티는 올해 매출 1079억원·영업이익 21억원을 전망하며 흑자전환과 실적 개선에 기반한 주주환원 로드맵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포인트 플랫폼 전문기업 엔비티는 자사주 소각과 신규 자사주 매입, 상장 이후 첫 배당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3분기 중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사회를 중심으로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3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달 30일 주주서한을 통해 보유 자사주 84만7676주 전량 소각과 자본잉여금을 활용한 신규 자사주 매입, 코스닥 평균 배당성향을 웃도는 첫 배당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주가 안정과 유동성 확대를 위한 단기 대책도 병행한다. 증권사와 유동성공급자(LP) 계약을 체결하고 경영진과 최대주주, 전략적 투자자의 장내 매수를 추진해 약 5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6일에는 자본잉여금의 결손금 보전과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다룰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하며 주주환원에 필요한 재무 기반 마련에도 착수했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실적 개선 흐름과 맞물려 추진된다. 엔비티는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 107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전망치 달성 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64억8000만원 적자에서 85억원 이상 개선되며 흑자전환하게 된다. 애디슨 오퍼월의 수익성 개선과 3분기 애드 익스체인지 가동에 따른 신규 수익원 확보가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선제적 투자와 사업 체질 개선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확대되고 있다는 시장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과 연동되는 주주환원 목표와 실행 로드맵을 제시해 내재가치와 시장 평가 간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