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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특검·민주당, 악질 여론 공작...사법부 압박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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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20일 특검과 민주당의 장외 공세를 비판했다.
  • 특보는 사법부 독립을 흔드는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 또 디지털 포렌식으로 무죄가 입증됐다며 판결을 기다린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입장문 발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22일 오 시장 선거 공판을 앞두고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선고 공판을 불과 며칠 앞두고 정치특검이 느닷없이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언론에 유포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까지 나서 억지 유죄를 강요하는 것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악질 여론 공작이자 재판부 흔들기"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이 특보는 "오직 법정에서 엄격한 증거와 법리에 의해 규명되어야 할 사법 절차를 장외 여론전으로 변질시키려는 특검과 민주당의 야합은, 진실 규명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치적 흠집 내기와 사법부 압박에 혈안이 된 최악의 정치 공작임을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한 꼴"이라고 했다.

이 특보는 "정작 사기 범죄를 저지른 브로커 명태균 일당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으면서, 그 사기극의 피해자이자 일찌감치 이들을 간파하고 퇴출시킨 오세훈 시장을 억지로 엮어 기소한 특검의 편파 기소 역시 국민적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과 오 시장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검과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판결을 억지로 들이밀며 오세훈 시장 사건과의 유사성을 강변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관계와 물증을 완전히 왜곡한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라며 "두 사건은 성격, 증거 관계, 비용 구조 등 모든 면에서 완벽히 대조되는 전혀 다른 사안"이라고 했다.

또 이 특보는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사법부 압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선고 과정을 지켜보겠다며 재판부를 공개 협박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시장직이 날아간다',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며 노골적으로 유죄와 양형을 주문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판결 직전 사법부를 향해 억지 유죄를 강요하는 '기우제식 정치 공작'이자 입법권 남용"이라며 "심지어 김어준 씨의 여론조사 업체를 통해 오세훈 시장의 유죄 판결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까지 실시하는 것은 법치를 부정하고 여론으로 재판을 조종하려는 현대판 인민재판이자 황당한 코미디"라고 지적했다.

이 특보는 오세훈 시장 사건 재판 과정에서 명태균의 진술이 허구임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태균은 2021년 1월 22일 15시 30분경 오 시장에게 전화통화 4차례를 통해 여론조사를 일괄 의뢰받았다고 진술했고, 특검은 오직 이 진술만을 근거로 오 시장 등을 기소했다"며 "그러나 A씨의 카카오톡 분석 결과 이미 그보다 1시간여 전인 14시 20분에 설문지 작성이 완료되어 전송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당시 A씨가 제3자(지인)와 나눈 대화에는 서울 지역 조사를 두고 '김종인 의뢰'라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고, 대납처로 지목된 B씨와 명태균이 오 시장 캠프 모르게 '혼자만 보고 보안을 유지하겠다'며 은밀히 독자 거래를 나눈 내역도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특검의 기소 금액 계산도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 특보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은 법원이 실제 지급 비용을 토대로 재산정했으나, 오 시장 사건은 명태균이 주장한 단가(공표 1000만원, 비공표 500만원)대로 계산할 시 6500만원이어야 할 금액을 특검이 아무런 근거 없이 3300만원으로 꿰맞추어 기소했다"며 "오 시장 캠프에서는 명태균의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검토하거나 선거 전략에 인용한 사실이 단 한 차례도 없다"고 했다.

이 특보는 "오세훈 시장 측은 이미 결심 공판에 이르기까지 객관적인 팩트와 디지털 포렌식 물증을 통해 무죄의 진실을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증명하고 모든 절차를 마쳤다"면서 "오 시장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부의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차분히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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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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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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